![[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추석을 앞둔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추석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9.15.](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9/2026092309192547884_1.jpg)
한국은행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3조원 이상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추석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줄어들면서 화폐 공급도 줄었다.
한은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0영업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3조64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화폐 발행액(3조9436억원)에서 환수액(2985억원)을 뺀 순발행액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23억원(17.9%) 줄어든 규모다.
한은은 "추석 연휴 기간이 줄어들면서 화폐 발행액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은 4일로 지난해(7일)보다 짧다. 추석 연휴 기간이 5일이었던 2024년에는 추석 전 10영업일 동안 화폐 순발행액이 3조7467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