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결별' 남유정, 데프콘과 전 부치며..."사랑 찾고파"

'이규한 결별' 남유정, 데프콘과 전 부치며..."사랑 찾고파"

김소영 기자
2026.09.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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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출신 남유정이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데프콘 유튜브 채널 갈무리
브레이브걸스 출신 남유정이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데프콘 유튜브 채널 갈무리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남유정(35)이 공개 구혼에 나섰다.

지난 23일 방송인 데프콘 유튜브 채널에는 '데프콘, 드디어 명절을 함께 보낼 '여보(?)' 공개!'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데프콘이 시장에서 갈비탕, 잡채 등 명절 음식을 사 들고 남유정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전을 부치기 시작했다. 남유정이 "데프콘 오빠가 '조만간 밥 한번 먹자'고 했는데, 그게 우리집일 줄이야"라며 웃자, 데프콘은 "먹자고 했으면 먹어야지, 장소가 중요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프콘은 남유정에게 "요즘 갑자기 결혼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얘길 들었다"고 했다. 이에 남유정은 "유튜브에서 '남유정은 사랑을 하고 싶다'는 주제 아래 별거 다 하고 있다. 가수 윤지성이랑 결혼정보회사도 다녀왔다"고 밝혔다.

데프콘이 "윤지성과 결혼하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남유정은 "그건 싫다. 무슨 말이냐"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유정은 "걔(윤지성)는 자기가 몇 점 나오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남유정은 "결정사에서 만점 받으려면 자산이 1000억원이어야 한다더라. 요즘 2000년생 친구들도 많이 온다고 했다. 다들 (신분이) 확실한 사람과 연애하고 싶은 마음에 등록하는 것 같다"고 했다.

데프콘은 남유정에게 "결혼이 급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남유정은 "급하다기보단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윤)지성씨도, 저도 좋아하는 사람을 한번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결정사에 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데프콘은 "지난 사랑들은 어땠길래"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남유정은 당황하면서도 "지난 사랑들은 지나갔으니까 잊어버렸다. 아쉬움 없다. 빨리 지금 새로운 사랑 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남유정은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면 다른 거 안 따진다. 서로가 서로를 웃게 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남유정은 2024년 탈퇴 후 솔로 가수와 배우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세 연상 배우 이규한과 1년여간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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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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