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30년간 명절마다 ♥이봉원 손님상 차려…"성격 안 맞아"

박미선, 30년간 명절마다 ♥이봉원 손님상 차려…"성격 안 맞아"

이은 기자
2026.09.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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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
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

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개그맨 이홍렬,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박미선은 "부부가 똑같을 수가 없다"며 이봉원과의 성격 차이를 고백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
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

그는 "남편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사람을 만나야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다. 나는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를 뺏긴다"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사람들이 또 남편 욕하겠다"고 걱정하면서도 매해 명절마다, 1년에 두 번 집에 찾아오는 남편 지인들을 대접해야 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해마다 명절에, 1년에 두 번 내가 밥을 차렸다"며 "한 열 몇 명이 온다. 산악회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성미는 "나도 명절에 얘네 집에 가서 밥 먹었다"며 거들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
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

박미선은 과거 새해 첫날 제사를 지낸 후 설 명절에 모처럼 여행을 다녀왔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놀러 갔다 와서 너무 신났다. (남편이) 공항에서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전화를 받더니 '한 몇 명 온다니까 떡국 좀 차려봐'라고 하더라. 해외여행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거기서 대판 싸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
개그우먼 박미선이 30년간 매년 명절마다 집에 찾아온 남편 이봉원의 지인들을 대접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

이어 "그날 엄청 싸웠다. 남편이 '알았어, 이제 안 부르면 될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다음에 사람들을 또 데려왔다. 이번엔 산악회가 아니라 야구 동호회였다. 그래서 또 (상을) 차렸다"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박미선은 "남편과 성격이 안 맞는다. 내가 설, 추석마다 그걸 30년 가까이 했다. 손님이 한 끼만 드시고 가셔야 하는 데 있다 보면 저녁까지 (있는다)"고 토로했다.

박미선은 1993년 동료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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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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