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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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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씨 연락됐다"던 경찰, '실종 프로파일링' 기록 삭제 정황
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씨(37)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입건된 경찰관이 내부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자료에도 손을 댄 정황이 드러났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제주경찰청은 1차 실종 신고를 담당한 A 경장이 112 신고 종결 처리 외에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자료도 관리 목록에서 삭제되도록 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실종 아동과 성인 가출인 등의 신고·발견 정보를 관리하고 수색·수사를 지원하는 경찰 내부 정보 시스템이다. 실종자의 과거 신고·발견 이력과 해제 사유, 조치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의 최초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난 5월 15일 오후 6시43분쯤 관할 파출소 경찰관들이 신고자인 장씨의 남자친구 B씨를 만났고, 장씨 휴대전화 위치값을 근거로 제주시 한림항 일대 숙박업소 등을 탐문하고 수색했다. 같은 날 밤 9시 16분쯤 A 경장은 장씨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112 신고를 종결처리했다. 당시 A 경장은 B씨에게 "장씨와 연락이 됐다", "잘 있다", "장씨가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뒤 같은 날 밤 9시16분쯤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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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나"...전신마비 박위, KTX서 아찔 낙상사고
전신마비 장애인 유튜버 박위(39)가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박위는 2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 영상을 공개하며 지난 14일 KTX 승강장에서 낙상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박위는 "제가 KTX를 이용하다가 승강장에서 넘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4일 오후 12시 6분쯤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다. 박위는 "KTX를 타려면 휠체어 리프트를 타야 한다"며 "KTX에서 하차하는 과정에 경사로가 있는데,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눈앞에 발이 보이더라. 그때는 늦었다. 발이 보이는 순간 제 휠체어가 바퀴가 그 발에 걸렸고, 그대로 몸이 튕겨져서 바닥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직히 너무 화가 났다. 너무 화가 나고 정신도 없고 너무 많은 생각들이 제 머릿속을 지나가는데 전 이미 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였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박위는 마중 나와 있었던 강연 관계자들은 사고를 목격한 뒤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고, 공익근무요원도 당황해서 자신을 일으키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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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방에 욕조가 웬 말" 청년 뿔났다...국토부 결국 재검토
고시원 내 욕조 설치를 허용하려던 규제 개선안을 국토교통부가 재검토하기로 했다. 1인 가구의 주거지로서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였지만, 거센 반발이 나오면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 개정안의 행정예고 과정에서 고시원 이용자, 관련 협회,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욕조 설치 완화 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해당 규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2일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바 있다. 이 개정안은 다중생활시설로 분류되는 고시원의 개별실 내 욕조 설치를 허용하고, 책상 등 학습시설을 반드시 갖추도록 한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이 골자다. 그동안 고시원이 학습시설이라는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 독립 주거시설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마다 취사 시설과 욕조를 두는 것을 제한하고, 학습자가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도록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1인 가구 증가와 전셋값 상승, 월세 부담 증가 등 주거 환경이 변화하면서 국토부는 고시원을 도심의 주거 대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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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지상파 방송 금지' 노출 의상 논란…23년 만에 진실 밝혔다
가수 채연이 데뷔 초 파격적인 노출 의상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는 채연이 온라인 위키 플랫폼 '나무위키'에 올라온 자신의 프로필에 관해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채연은 2003년 8월에 데뷔 당시 가요계에 파장을 일으켰던 의상 선정성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옆트임이 있는 핫팬츠, 가슴골과 장골의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의상 등 매우 선정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지상파 방송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는 소개 글을 읽었다. 이에 대해 채연은 "맞다"며 "속옷을 입었냐, 안 입었느냐로 기사가 많이 났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건 사실 지금 와서 하는 얘기인데 저희 매니저 이사님의 노이즈 마케팅이었다. 사실은 (속옷을) 입고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노이즈 마케팅이란 의도적으로 이슈나 논란을 만들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기법이다. 단기간에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어 신인이나 인지도가 낮을 경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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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우익 논란' 배우 홍보했다가..."광복절 얼마 안 지났다" 뭇매
가수 겸 방송인 강남(39)이 광복절 직후 우익 논란이 불거졌던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33)의 홍보에 나서 논란에 휩싸였다. 강남은 2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는 "후쿠시 소타가 공부를 잘해서 나보다 한국어를 더 잘할 거 같아요! 진짜 똑똑하고 착한 소타!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후쿠시 소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후쿠시 소타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 링크를 공유하며 가입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쿠시 소타는 과거 '우익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인 만큼 강남의 홍보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앞서 후쿠시 소타는 2015년 후지TV 다큐멘터리 '우리에게 전쟁을 가르쳐주세요'를 통해 자신의 할아버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가미카제 특공대 훈련을 받은 특공대원 후보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가미카제'(神風·신풍)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군 등 연합국 함대에 폭탄을 싣고 비행기로 자살 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조직한 특공대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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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가, 옷 벗어" 주점 여사장 성폭행 실패→흉기살인...출소 43일만[뉴스속오늘]
2012년 8월 21일. 특수강간 등 전과 11범인 강남진이 경기 수원시의 한 주점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달아나면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출소 43일 만의 재범이었다. 강씨(당시 39세)는 2005년 특수강간 2건을 저질러 7년간 복역하고 출소한 뒤, 출소자 자활을 위해 6개월간 숙식을 제공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산하 보호소에서 지내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전날인 20일 강씨는 "치매로 요양 중인 어머니를 뵈러 안산에 다녀오겠다"며 외박계를 내고 보호소를 나섰지만, 실제로는 안산으로 향하지 않았다. 강씨는 오후 5시쯤 성균관대역 인근에서 소주 4병을 마신 뒤, 밤 9시50분쯤 S 주점에서 또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었다. 선불로 20만원을 낸 뒤 양주 1병(12만원)과 과일 안주(4만원)를 주문한 강씨에게 주점 사장이 봉사료를 포함한 21만원을 요구해서다. 강씨는 "16만원만 내겠다"며 4만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 중재로 2만원을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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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철종, '월 1000만원' 사업 실패 후 이혼…"간암, 시한부 선고"
배우 겸 연출가 심철종(66)이 사업 실패 후 이혼과 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픔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43년 차 배우 심철종이 출연했다. 그는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주요 형사 중 한 명으로, 영화 '암살'의 사령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로서 경력이 43년 됐다"며 유명 연출가로 활동했던 과거를 전했다. 그는 "제가 극장을 하나 만들고 싶다고 했었다. 홍대 앞 지금은 상상마당이 있는 자리다. 그 자리에 4층짜리 건물이 새로 지어졌는데 4층을 극장으로 지었다. 당시 제가 월 1000만원 정도는 벌었다. 수입이 꽤 됐다"며 화려했던 연출가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나 현재 심철종은 홀로 지내며, 조미료 없이 감자 한 알로 점심을 대신하는 등 조촐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원래 아들과 전처와 같이 살았다. 한 10년 전쯤에 헤어졌다. 혼자 산 지 10년 됐다"며 이혼을 고백했다. 심철종은 이혼 이유에 대해 " 돈이 생기면 가정에 충실해서 갖다줘야 하는데, 제가 그 당시에 좋아하는 자동차를 산다든지 술값, 패션에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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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다쳤는데 남편 밥타령...아내 타박에 "나도 귀한 사람" 눈물 펑펑
14개월 아들이 다쳤는데 밥부터 찾은 것을 타박했다는 이유로 토라져 아내가 무릎 꿇고 사과하는데도 이를 받아주지 않은 남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세 번째 부부인 '쪼잔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쪼잔 부부' 남편은 4년 전 장모 환갑 때 처가에서 발생한 '라면 사건'으로 아내에게 서운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내가 몇 번 얘기했는데도 나를 방치했다. 그때 서러워서 울었다"며 울먹였다. 이에 대해 아내는 "첫째가 14개월쯤일 때다. 친정엄마 환갑이라서 남편과 같이 갔었다"며 "저녁 식사 때 라면이 앞에 놓여있었는데 뜨거운 라면 국물이 아이 엉덩이에 쏟아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고 저도 놀라서 아이를 안고 찬물로 계속 엉덩이를 씻겼다. 제가 남편을 불러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첫째를 겨우 진정시켰는데 남편이 '그럼 나 이제 밥 먹으러 가도 돼?'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이가 다쳤는데 밥부터 찾는 남편의 모습에 화가 났던 아내는 "'당신은 이 와중에 밥이 넘어가냐?'고 했더니 갑자기 펑펑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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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바 던진 6살 아들..."토라진 남편, 사과 안 받고 이혼 요구"
아이스크림 때문에 6살 아들에게 토라져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세 번째 부부인 '쪼잔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쪼잔 부부'가 출연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으로 '아이스크림 사건'이 언급됐다. 아내는 "아이스크림 사건이 있다. 남편이 그때 처음으로 이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뭔데 아이스크림 때문에 이혼까지 가냐"며 황당해했다. 아내는 "첫째한테 작은 아이스크림을 줬다. 남편은 쭈쭈바를 먹겠다고 해서 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남편은 "(쭈쭈바) 꼭지를 따서 첫째한테 줬는데 한입 물더니 소파에다가 던지더라"라고 전했다. 남편은 아이스크림을 던진 6살 아들에게 반성을 요구하며 방에 들여보냈고, 이후 아내의 제안에 아이는 아빠에게 사과하러 갔지만, 남편은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사과받고 싶지 않다"며 이를 거부했다. 당시 남편은 아내에게 "내일 (사과)하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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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군 복무 중 '주식 84억' 털릴 뻔…해킹 총책 징역 20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대기업 회장 등 국내 재력가를 노려 380억원대 자산을 빼돌린 해킹 조직의 총책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총책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 일당은 태국 등 해외에서 해킹 범죄 단체를 조직해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알뜰폰 사업자 등 20여 개 사이트를 해킹해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금융 계좌에서 무단으로 예금을 인출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들은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토대로 피해자들 명의의 알뜰폰을 추가로 개통한 뒤 인증번호를 가로채 은행, 금융사,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계정에 접근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해킹으로 아이핀(i-PIN·인터넷 개인 인증번호의 약자)과 인증서 발급에 필요한 정보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대상에는 정국을 비롯해 대기업 회장·대표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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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금수저' 고백한 김가연 "엄마 첩이라는 소문, 너무 싫었다"
배우 김가연이 '300억 재력가 집안'이라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배우 김가연,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이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 부부를 만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지혜는 김가연에게 "엄청난 부자라는 얘기가 많다"며 300억 재력가 소문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김가연은 "그랬었다"며 "600억?"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시는데 그게 잘 됐다. 아버지 회사 사무실에 갔다가 경리 언니들이 얘기하는 걸 잠깐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게 회사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가연은 "저희 엄마가 치맛바람이 있는 건 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과거 육성회장이었다. 할 거 없나 보시기도 했는데, 엄마가 학교 오는 게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엄마가 너무 예뻐서 싫었다. 학교에 오면 엄마가 아니라 언니냐고 그랬다. 한때는 엄마가 첩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 얘기 들은 게 싫어서 엄마가 학교 오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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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우리 이름 썼다"…소송 제기한 미국 밴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26년 전부터 활동해온 미국 크리스천 메탈 밴드 '데몬 헌터'에 상표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BBC, 롤링스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크리스천 메탈 밴드 '데몬 헌터'는 소속사 '하이드 레인'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넷플릭스와 공연기획사 AEG 프레젠츠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와 부정경쟁 등을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데몬 헌터는 2000년 시애틀에서 결성돼 25년간 활동해온 밴드로, 지난해 9월 12번째 앨범을 발표했으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3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공개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관련한 음악, 상품, 라이브 공연 등 사업 영역이 자신들의 사업 영역과 겹치면서 소비자 혼란을 야기하고, 자신들의 입지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상표를 사용할 권리가 없는 것은 마치 '케이팝 메탈리카' '케이팝 U2' '케이팝 블랙 사바스' 등의 상표로 음악, 투어 공연, 상품 등을 판매할 권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