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이혼한 뷰티 사업가 김수미가 과거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과 함께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뷰티 업계에서 '완판 신화'를 썼다는 MC들의 말에 "그런 시절이 있었다"며 "H&B 스토어에 입점했는데 완판됐다. 매출도 굉장히 괜찮았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구체적인 매출 규모를 궁금해하며 "몇백억 정도 됐겠죠?"라고 묻자 김수미는 "네"라고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일본까지 진출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최근에도 뷰티와 패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미는 뷰티와 패션 콘텐츠를 숏폼으로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고.
해당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각종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도 초청받고 있다는 김수미는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가면 완전히 호사를 누리게 해준다. 호텔, 리무진, 비행기를 다 해준다"고 말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올해 1월 이혼을 알린 김수미는 자녀들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고 딸이 초등학교 5학년"이라며 아들은 야구를 하다 현재 음악을 배우고 있고, 딸은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을 보여 웹툰 작가 등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1983년생 김수미는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결혼 15년 만인 올해 1월에 합의 이혼 사실을 알렸다.
김수미는 2025년 4월 출연한 이지혜의 웹 예능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다시 태어나고 개코와 결혼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을 망설였다. 이후 "스타와 결혼한다, 안 한다"로 질문이 바뀌자 김수미는 "스타와 결혼 안 한다. 스타의 아내로 사는 삶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단호히 답변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