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은 절연...장윤정, 부친 만나 "눈물 터질 뻔"

모친은 절연...장윤정, 부친 만나 "눈물 터질 뻔"

마아라 기자
2026.10.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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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남동생과 절연했다고 알린 바 있는 가수 장윤정이 아버지와 함께 영상을 촬영할 당시 느낀 감정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모친·남동생과 절연했다고 알린 바 있는 가수 장윤정이 아버지와 함께 영상을 촬영할 당시 느낀 감정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장윤정이 아버지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며 눈물을 참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내장을 사랑한 그녀의 아버지 근황과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앞서 지난달 24일 공개한 아버지와의 영상이 조회수 300만회에 육박하며 화제가 된 데 대해 "어느 정도 반응은 생각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다른 유튜버들도 리뷰를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자신이 아버지와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이들이 많았다는 반응이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장윤정은 "명절이면 너무 외롭겠다고 걱정하셨다는 거다.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까 좋다고 하셨다"며 "내가 너무 가족 이야기를 안 했더니 주변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걱정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모친·남동생과 절연했다고 알린 바 있는 가수 장윤정이 아버지와 함께 영상을 촬영할 당시 느낀 감정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모친·남동생과 절연했다고 알린 바 있는 가수 장윤정이 아버지와 함께 영상을 촬영할 당시 느낀 감정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아버지와 촬영할 당시의 심경도 털어놨다. 장윤정은 "댓글에 다들 눈물 난다고 하시더라. 솔직히 그날 촬영하면서도 눈물을 엄청 참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빠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서 미워했었는데, 혼자 있는 나를 생각했다고 말했을 때 확 터질 뻔했다"며 "그 얘기를 하실 때 눈물이 확 나려고 했다. 그런데 내가 울면 또 다 무너진다. 그래서 참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과거 금전 문제 등을 겪으며 어머니, 남동생과 관계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의 어머니 육모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들에게 장윤정과 연락하는 것처럼 꾸며 약 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딸의 이름을 사칭한 3000만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장윤정은 자신에게 사업 투자를 받은 뒤 잠적한 남동생과도 관계를 끊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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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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