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보며 현타"…한그루, '60→41㎏' 극단 다이어트

"여배우 보며 현타"…한그루, '60→41㎏' 극단 다이어트

김소영 기자
2026.10.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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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가 출산 후 체중을 20㎏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한그루가 출산 후 체중을 20㎏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배우 한그루(34)가 출산 후 체중을 20㎏ 가까이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배우 강예원 유튜브 채널에는 '관리광 강예원이 인정한 관리광! 한그루 집에 플라잉 요가가 있다고?'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예원은 한그루 집을 방문해 "아기 둘 엄마가 대식가인데도 47㎏을 유지하는 비법이 궁금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그루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필라테스 기구가 있는 방으로 강예원을 안내했다.

플라잉 요가를 좋아해 자격증까지 땄다는 한그루는 기구를 거실에 설치한 뒤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였다. 강예원은 그런 한그루 엉덩이를 만지며 "여기에 뭐 맞았나.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한그루는 최근 낙상 사고를 당한 강예원을 위해 플라잉 요가 기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기도 했다. 한그루는 "출산하고 나서부터 계속 부종이 쌓여있는 느낌이라 플라잉 요가와 마사지로 계속 풀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그루가 출산 후 체중을 20㎏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한그루가 출산 후 체중을 20㎏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한그루는 "아기 낳고 살 뺄 시간이 없었다. 육아하고 집안일하기 바빠 계속 60㎏였다. 배우 생활을 계속하는 언니들을 만날 때마다 '난 왜 관리를 안 하고 살고 있지'하면서 현타가 오더라"라며 다이어트 시작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제가 극단적인 스타일이라 처음엔 41㎏까지 뺐다"며 "그런데 안 먹고 살 뺐더니 탄력이 없는 느낌이더라. 그때부터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다"고 덧붙였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으나, 2022년 합의 이혼했다. 현재 홀로 자녀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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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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