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1967억 용마터널 인근 도심복합사업 참여…551가구 공급

우미건설, 1967억 용마터널 인근 도심복합사업 참여…551가구 공급

남미래 기자
2026.09.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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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투시도/사진제공=우미건설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투시도/사진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551가구를 공급하는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한다.

우미건설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약 1967억원이다.

해당 사업지는 중랑구 내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시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곳이다. 우미건설의 참여자 선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업지는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대 1만8904㎡다. 지하 7층~지상 최고 34층 규모로 공공분양 428가구와 이익공유형 주택 56가구, 공공임대주택 67가구 등 총 551가구를 조성한다. 2027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입주하는 것이 목표다.

우미건설은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전면 도로에서 용마산 방향으로 시야가 트이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판상형 가구는 154가구로 늘리고 전용면적 59㎡ 주택형에도 4베이 구조를 적용한다.

단지에는 약 4962㎡ 규모의 조경 공간과 6개 테마정원, 산책로를 조성한다.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라운지, 맘스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건립 예정인 면목동도서관과 연계한 북 커뮤니티도 조성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걸음"이라며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지속적인 주택 공급을 통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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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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