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대통령 만난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인프라 협력 강화"

투르크 대통령 만난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인프라 협력 강화"

김지영 기자
2026.10.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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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대우건설 대표가 지난달 28일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가 지난달 28일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17,880원 ▲140 +0.79%)은 이강석 대표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35주년 행사에 초청받아 현지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양국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대우건설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MOU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양국의 경제 및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과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방문 중 이원재 주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정원주 회장이 수년간 지속 방문하며 공을 들여온 중앙아시아의 핵심 신시장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예방을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을 비롯한 인프라 분야에서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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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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