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부 응원 3
기자 프로필
김지영 기자
건설부동산부 김지영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8765 건
-
대우건설, '민참 공공분양'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해구 검암동 일원에 조성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 정당 계약은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민간분양 대비 10%포인트(p) 높은 20%가 배정되는 신생아 특별공급을 비롯해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다양한 유형이 마련된다. 신혼부부 특공은 예비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특별공급에 한해 부부 중복청약이 허용되는 민영주택과 달리 일반공급에서도 부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및 수도권(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및 월 납입 횟수 12회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
희림-거광, 고품질 모듈러 건축시장 공략…신규법인 설립 업무협약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와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거광기업(이하 거광)이 고품질 모듈러 건축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희림은 21일 설계부터 제작·품질관리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새로운 모듈러 건축사업 모델을 함께 구축하기 위해 거광과 설계·제작 통합 모듈러 사업 위한 신규법인 설립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희림은 건축기획·설계·디자인 및 품질관리 역량을, 거광은 모듈러 제작 기술력 및 생산 인프라를 각각 제공한다. 상품기획 초기 단계부터 설계와 제작이 긴밀하게 연계되는 통합 사업체계를 함께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향후 구체적인 사업조건과 내부 검토를 거쳐 이를 공동으로 추진할 신규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출자구조·경영방식·역할분담 등 세부사항은 별도의 협의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했다. 희림은 2025년 2월 양양 모듈러 리조트 '빌라 미노'를 준공하며 모듈러 건축의 디자인 가능성과 상품성을 선보였고 이후 하와이 모듈러 주택 설계사업을 수주하는 등 모듈러 분야의 국내외 사업기반을 넓혀왔다.
-
잠원동 신반포4차 1833가구 재건축 추진…스카이라인 계획 수립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아파트가 최고 49층, 11개동, 1833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서초구 잠원동 70번지)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속버스터미널과 한강을 잇는 입지 특성을 살리면서 단지 안팎의 보행 연결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지 안에는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십자형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된다. 주요 진입부와 보행로가 만나는 지점에는 진입마당, 안내시설, 휴게공간 등을 배치해 단지를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잠원로3길 인근에는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어린이놀이터를 배치한다. 입주민뿐 아니라 학생과 인근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공간으로 조성된다. 단지 배치는 주변 녹지와 도시경관도 함께 고려했다.
-
남산 품은 도심형 주거단지…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본격화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며 총 9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갈월동 52-6번지 일대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육·환경·교통·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4호선 숙대입구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인근 남영동 일대에서도 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지 2만6493. 5㎡에 지하 6층 ~ 지상 40층 규모 아파트 5개 동, 총 900가구(장기전세주택 231가구, 재개발의무임대 72가구) 공동주택 단지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최초 결정됐다. 이어 지난 3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활성화 방안' 중 하나인 기준용적률 상향 인센티브가 적용되면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소형주택 추가 건립에 따라 기준용적률이 20% 상향되면서 기존 고시안 대비 분양세대수가 27가구(570가구→597가구) 늘었다.
-
[기자수첩]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동산 정책
"지금 나온 부동산 정책들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나요?" 취재 중 한 부동산 전문가에게 받은 질문이다. 연이어 발표된 세제개편안과 주택 공급대책을 놓고 전문가와 시장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기대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은 많지 않다. 정부는 집을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투자재, 즉 '바잉'(buying)이 아닌 실제 삶을 영위하는 공간인 '리빙'(living)의 대상으로 돌려놓겠다고 한다. 집의 개념을 투기에서 거주로 되돌리겠다는 취지 자체에 반대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집주인도 세입자도 비거주 1주택자도 다주택자도 청년도 속 시원히 웃진 못한다. 누군가는 세금이 걱정되고 누군가는 전셋집이 걱정된다. 다주택자는 집을 팔지 말지 계산기부터 꺼내든다. 청년과 무주택자는 더 답답하다. 정부가 수도권에 '23만호+α' 공급을 제시했지만 발표된 물량이 당장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제시한 '23만호'가 실제 착공하고 준공해 내 보금자리가 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
현엔, 한충전 흡수합병…에너지 플랫폼 정조준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사업 자회사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충전)를 흡수합병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에너지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충전)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존속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한충전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이번 합병안은 내부 검토와 외부 전문 자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이사회에 상정됐으며 합병비율의 적정성, 주주가치 영향, 이해상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됐다. 합병비율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한충전 기준 1대 0. 3132476으로 결정됐다. 관련 법령과 외부 독립 평가기관의 기업가치 평가 결과를 토대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주당 평가액은 5만8101원, 한충전은 1만8200원으로 추정해 산정했다. 합병 이후 기존 한충전 주주에게는 합병비율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 주식이 배정된다. 이번 합병의 핵심은 그룹 내 분산돼 있던 전기차 충전사업의 역량을 통합해 사업 효율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있다.
-
용산공원 밖으로 눈 돌린 서울시…캠프킴·경리단 등 '주변 부지 활용' 역제안
용산공원 부지의 주택 공급을 놓고 정부와 서울시가 완연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공원 밖 주변 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이 대안으로 거론됐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 등 이미 개발 논의가 진행 중이거나 도시 기반시설이 갖춰진 부지를 활용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만나 용산공원을 비롯한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량,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등 수도권 주택공급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데는 공감했지만 용산공원 주택 공급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추가 해제에 대한 의견 차이는 좁히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용산공원 인근 국유지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용산공원 본체 부지의 주거 전환에는 반대하지만 주변에서 활용 가능한 부지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는 캠프킴과 경리단, 외교부 주차장 부지 등을 용산공원 인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거론했다.
-
"훼손지엔 집 짓자" vs "역사의 죄인"…김윤덕·오세훈 용산공원 평행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주택 공급 등을 놓고 1시간가량 대화를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 모두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국토부는 이미 훼손된 부지를 중심으로 청년·신혼부부·다자녀 가구 등을 위한 주택을 제한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반면 서울시는 용산공원 본체 부지의 주거용 전환에는 어떤 경우에도 동의할 수 없다고 맞섰다. 양측은 다음주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 장관과 오 시장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만나 용산공원을 비롯한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량,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등 수도권 주택공급 현안을 논의했다. 면담 직후 김 장관은 "오세훈 시장과 주택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많이 나눴다"면서도 "(서울시와의) 입장차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원칙적 반대고 저는 찬성"이라며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둘러싼 양측의 시각차가 여전함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국토부가 구상하는 방식이 용산공원 전체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
오세훈 "용산공원 주거 전용은 역사의 죄인"…캠프킴·경리단 등 절충안 제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 본체 부지의 주거용 전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반면 정부는 구체적인 공급 대상지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서울시는 용산공원 인근 산재한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주택 공급 대안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20일 국토부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오늘 면담에서 용산공원에 대해서는 평행선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용산공원만큼은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한 여가 공원이자 남산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의 주요 부분"이라며 "본체 부지의 일정 부분이라도 주거용으로 전용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에 동의하는 것은 서울시장으로서 역사에 죄인으로 남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용산공원 본체 부지의 주택 공급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부가 검토 중인 구체적인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대상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속보]오세훈 "용산공원 주거 전환,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
-
IPARK현대산업개발, 2450억원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 수주
HDC그룹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 민간과 공공분야를 아우르며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450억원 규모의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민간수주)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조례동 60-1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 동 아파트 683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91가구, 116㎡ 144가구, 143㎡ 48가구 등이다. 올해 말 착공 예정으로 2029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KTX와 SRT가 지나는 순천역과 동순천 IC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분포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순천제일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또한 왕지초, 왕의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과 중심 학원가도 있어 교육환경도 준수하다. 왕의산자락을 비롯한 다수의 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특화된 외관· 조경·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외부 환경과 조화를 고려한 입체적인 입면과 캐노피, 문주 등 단지 내 시설들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경관축을 설정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은평구 새절2역세권, 용도지역 상향…568가구 주거 단지로 새단장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인근이 총 568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9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은평구 새절2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불광천과 신사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대상지 주변으로 재정비촉진사업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돼 향후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해당 대상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최고39층 규모의 공동주택 568가구(용적률 405. 8%이하)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152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공급 세대의 50%는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와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계획안에는 도로 개선 등 역세권 일대의 기반시설 정비계획을 함께 담았다. 대상지 남측 증산5구역의 교통처리계획과 연계해 증산로15길을 16m 폭원으로 확장하고 이면도로 역시 10m로 확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