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정감사]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이 서울시와 큰 틀에서 동의가 된다며 공급 사업이 늦어지지 않도록 서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인센티브인 추가 용적률을 위한 서울시와의 협의체가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염 의원은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이나 모아주택같은 오세훈 시장의 자체 사업에는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정부 사업은 선택적으로 추진해 정부 주택공급 정책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서울시와의 도심복합사업 협의체를 열어야 한다"고 지적하자 홍 장관은 "지적에 공감한다"며 "큰 틀에서 서울시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이 다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또 "서울시와 세부적으로 협의가 안 되고 사업이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진행시키겠다"며 " 연내에 그런 상황에 대해 별도로 보고 자리를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