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이 22일 러닝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열실신·열탈진 등 기후성 질환을 보장하는 'CREW러닝할땐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러닝 일정과 빈도에 따라 보험 기간을 1일·1개월·1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연령은 19세부터 64세까지다. 보험료는 개인 가입 기준 △1일 플랜 2000원 △1개월 플랜 약 3000원 △1년 플랜 1만5000원이다.
이 상품은 러닝 중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관절 손상 등에 보장을 폭넓게 구성했다. 상해로 깁스 치료를 받거나 골절을 진단받으면 각각 10만원을 보장한다. 아킬레스 힘줄이나 무릎·고관절 등 관절 손상으로 수술을 받거나, 무릎인대 파열이나 연골 손상으로 수술받은 경우에도 50만원을 보장한다.
계절과 관계없이 러닝을 즐기는 '사계절 러너'를 위한 기후성 질환 보장도 마련했다. 열실신·동상과 같은 기후성 질환 진단 시 각각 10만원을 보장해 계절별 야외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러닝크루를 중심으로 함께 달리는 문화가 확산하는 점을 반영해 단체가입 기능도 마련했다.
기존에는 크루원이 개별 가입을 해야 했지만 '러닝할땐 보험'은 대표자 1명이 본인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1일 플랜의 단체 보험료는 5명 가입 시 약 3000원, 10명 가입 시 약 6000원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여가 활동과 생활방식 변화를 반영해 실생활에 필요한 보장을 담은 보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