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지주가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건강증진형 금융상품'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의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은 암·뇌·심장·치매 등 질병의 주요 치료비를 보장하는 동시에 금연은 물론 헌혈, 노인대학 수료, 자원봉사 등 사회활동 참여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사회적 활동 동참 할인제도'를 도입했다. 건강증진의 범위를 신체적 건강에서 사회적 건강까지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5개월 만에 1만 3000여 건이 판매되었다.
NH저축은행의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금연 등 건강관리 및 친환경 서약을 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당초 한도 소진으로 판매를 종료했지만 고객 호응에 힘입어 9월 9일 최고 연 6.0% 금리로 800좌 한도로 재출시했다.
NH농협캐피탈은 자동차 담보 대출 고객 대상으로 걷기, 건강검진, 금연 항목별 각 0.1%포인트(P)로 최대 0.3%P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확산되는 운동 및 러닝 열풍 속에서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특화 상품도 선보였다.
NH농협생명은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연골 손상 등 상해를 보장하는 '운동쏘옥NHe부상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이밖에 NH농협은행은 'zgm 러닝카드'를 선보여 주요 시간대 CU 음료 할인· 스포츠용품 할인 등 러너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대응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치매안심센터 교육, 복지관 문화 강좌 수강 등 사회적 참여 활동을 건강증진 요소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사회적 활동 참여에 따른 보험료 할인과 시니어 질병을 보장하는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고객의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 농협금융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금융을 강화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