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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부동산 협회 GVS(Gooische Vastgoed Sociëteit)와 상호 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GVS는 자산운용사와 부동산 개발사, 자문사, 건축사 등 현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유럽권과의 경제 교류 저변을 넓히고 유럽 네트워크 거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의 민간 및 기관 파트너십을 다지고 유럽 자본과 서울의 유망 투자처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울과 암스테르담 간 외국인투자 및 경제 동향·인사이트 교환 △투자 관련 행사의 개최·참여 협력 △서울 내 유망 투자 기회 발굴 및 투자 지원 등을 이행한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유럽의 핵심 비즈니스 허브이자 관문인 암스테르담의 유력 파트너와 협력의 단추를 끼우게 됐다"며 "양질의 글로벌 자본이 서울로 유입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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