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도 함께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추석 앞두고 '두 손 모아'

봉사도 함께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추석 앞두고 '두 손 모아'

이정우 기자
2026.09.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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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두 손 모아' 봉사단 소속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대한항공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두 손 모아' 봉사단 소속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29,000원 ▼300 -1.02%)아시아나항공(7,800원 ▲70 +0.91%)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배식과 환경정화 등 공동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3개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 약 600명에게 추석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기내식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소속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했다.

임직원들은 능이닭곰탕과 소갈비찜, 잡채, 동그랑땡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배식하고 송편과 유과, 식혜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 손 모아' 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약 1.8㎞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양사 항공안전 부문 임직원 등 12명이 참여해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외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사랑나눔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북부 치앙다오 지역 다라앙족 마을 2곳을 찾아 생활환경 개선과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빵뎅과 후웨이뽕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고, 빵뎅 마을길 시멘트 포장과 자갈 공사에도 참여했다. 현지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과 문화공연, 음식 나눔도 진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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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산업1부 자동차물류 담당하는 이정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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