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초기·내구품질 2년 연속 1위…토요타 내구품질 2위

렉서스, 초기·내구품질 2년 연속 1위…토요타 내구품질 2위

유선일 기자
2026.09.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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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국산·수입 통합 평가에서 렉서스가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에서 모두 2년 연속 1위, 토요타가 내구품질 부문에서 2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은 각각 신차 구입 초기와 일정 기간 보유 이후의 품질 경험을 평가하는 지표다. 실제 차량 보유자가 겪은 품질과 기능상 문제점을 바탕으로 산출하며, 차량 100대당 문제점 수인 PPH(Problems Per Hundred)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올해 조사에서 렉서스는 초기품질 85PPH, 내구품질 129PPH로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토요타는 내구품질 146PPH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차량의 우수한 품질·성능을 고객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구매 이후의 체계적인 차량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공식 딜러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렉서스 케어'와 '토요타 케어'로 기본 보증 종료 이후에도 일정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추가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앞으로도 품질 철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 것"이라며 "전국 공식 딜러와 함께 체계적인 차량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오랫동안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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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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