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는? 이사점검·시니어는? 안심콜…생애주기별 케어 강화

삼성전자(273,000원 ▼12,500 -4.38%)가 출시 2주년을 맞은 가전 구독 서비스 브랜드를 '삼성 AI(인공지능) 구독'으로 바꾸고 생애주기별 맞춤 케어와 B2B(기업간거래)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기존 'AI 구독클럽'에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배송·설치·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전문가 케어 서비스 '블루패스'를 세분화해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용 '신혼 패스'와 시니어 고객용 '이지케어 패스'를 마련했다. 신혼 패스는 이사 안심점검과 가구 원복, 야간·공휴일 세척 등을 지원하며 이지케어 패스는 정기 안심케어콜과 전용 상담 채널을 운영한다. 관리 옵션에는 방문 횟수를 조절해 구독료 부담을 줄인 '방문케어 라이트'를 신설했다.
기업 고객을 위한 'B2B 삼성 AI 구독'도 새롭게 출시한다. 기업 고객은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최대 6년 무상 AS(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관리받는 '시간맞춤 집중케어', 접수 후 48시간 이내 방문하는 '48시간 긴급 출동' 등 B2B 전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판매부터 배송, 설치, 수리까지의 전 구독 과정을 책임지는 블루패스 혁신을 지속하고 삼성 AI 가전으로 편리한 일상을 선사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31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20% 구독 할인·포인트 지급, 선납 비율 확대(최대 50%)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