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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산업1부 김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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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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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0조 환원하는 삼성전자…자사주보다 '배당'에 무게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역대급 주주환원이 현실화됐다. 이번 주주환원은 자기주식(자사주) 소각보다 현금배당에 상대적으로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대규모 배당 이후에도 투자 여력을 유지할 만큼 현금창출력이 커진 데다 반도체 호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올해 3분기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연간 9조원대의 정규배당을 이어온 과거와 비교하면 배당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것이다. 이번 주주환원에서도 배당이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는 셈이다. 주주환원 규모를 대폭 확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AI(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한 막대한 현금이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 305조3700억원, 영업이익 146조720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에서만 142조8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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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에 최대 '110조' 환원…"회사 성장·주주가치 선순환"
삼성전자가 올해 100조원 이상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한국 상장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다.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힘입어 실적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이어간다는 취지다. 올해 3분기에는 정규 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 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최대 규모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회사의 성장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는 3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FCF가 26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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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환원에 최대 110조 푼다…30조 현금배당
삼성전자가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선다. 기존 최대였던 2020년의 약 5배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3분기에만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주주환원은 FCF(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한 2024~2026년 3개년 정책에 따른 것이다. 우선 올해 3분기 정규 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한다. 나머지 주주환원은 올해 경영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포함해 방식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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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DEA서 17개 상 휩쓸었다…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LG전자가 'IDEA 2026'에서 17개 상을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앞서 수상한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성과다. LG전자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6에서 동상 5개를 포함해 총 17개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동상 수상작에는 9㎜대 두께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를 비롯해 공기열원 히트펌프 'LG 써마브이 실내기 3종',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에보',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미니'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홈로봇 'LG 클로이드', 'LG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프로' 등 12개 제품은 본상에 올랐다. 이 중 클로이드, 시그니처 올레드 W, 써마브이 실내기 3종,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 그램 프로, 엑스붐 미니&스테이지 501 등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해 3관왕에 올랐다. 제품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엑스붐 시리즈와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가 패키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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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판 개미 웁니다..."역대급 주주환원" 100조 쏘고 40조 태운다
━[단독]삼성전자, 사상 최대 주주환원 100조 시대 공식화. "내년에 더"━ 삼성전자가 이달말 이사회를 열고 국내 기업으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00조원대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한다. 반도체 초호황기를 맞아 매분기 실적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주인인 주주와 성과를 나눈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는 취지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중으로 이사회를 소집하고 특별현금배당 등 주요 주주환원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환원 규모는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40조원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SK하이닉스에 이어 또 한번 역대 최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이다. 일단 재원은 FCF(잉여현금흐름)의 50%가 활용된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최대 200조원의 주주환원까지 거론됐지만 갈수록 확대될 시설투자 금액 등을 고려하면 이는 비현실적이라는게 중론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만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55조원이 넘는 돈을 썼는데 비용처리와 감가상각으로만 반영되는 영업이익과 달리 FCF에서는 장비구입 비용 등이 고스란히 차감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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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묶고 하이닉스는 푼다…성과급 주식보상 다른 셈법
SK하이닉스 노사가 초과이익분배금(PS)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한 것은 회사와 노조의 이해관계가 절충된 결과다. 회사는 주식 보상 원칙을 확보하면서도 당해 지급되는 자사주 40%에 매도 제한을 두지 않고 가격 하락 시 손실을 보전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보다 주식 보유 조건을 낮춰 노동조합의 수용 가능성을 높인 셈이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에는 PS의 40%를 현금,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자사주 가운데 40%는 당해 나오고, 나머지 20%는 1·2년에 걸쳐 각각 10%씩 이연해 지급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 131조8950억원, 영업이익 98조1529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증권가는 연간 영업이익이 25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PS 재원은 영업이익의 10%인 25조원에 달한다. 잠정합의안대로라면 이 가운데 20조원 규모가 당해 현금과 자사주로 제공되고, 나머지 5조원 상당은 향후 2년에 걸쳐 이연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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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로…적자 땐 임금 일부 이연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그간 초과이익분배금(PS)을 전액 현금으로 줬지만 앞으로는 현금과 자사주를 병행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임금의 최대 3%를 이연 지급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은 20일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금인상률 6. 3%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했다. 잠정합의안은 향후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올해 임단협의 핵심 쟁점으로 꼽힌 PS 지급 방식은 40%를 현금으로,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것으로 노사가 합의했다. 자사주로 지급되는 60% 가운데 40%는 당해 연도에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매년 10%씩 이연 지급한다. 지급받은 자사주는 즉시 매도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성과급 지급 한도를 폐지했다. 기존에는 기본급의 1000%까지 PS를 받을 수 있었지만, 상한선을 없애고 회사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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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성과급 60% 자사주로"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 6. 3% 인상과 초과이익분배금(PS)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 간 핵심 쟁점이었던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접점을 찾으면서 최종 타결을 위한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후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대의원들에게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합의안에는 임금 6. 3% 인상과 복지포인트 확대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PS 지급 방식도 조정된다. 전체 PS 가운데 40%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60%는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 자사주 지급분 중 40%는 당해 처분할 수 있으며 나머지 20%는 이연 지급된다. 단 2027년에 한정해 지급되는 주식(40%) 대신 현금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합의가 확정되면 지난해 마련한 PS 지급 구조가 일부 바뀌게 된다. 노사는 지난해 PS 재원을 영업이익의 10%로 정하고 지급 상한을 없애는 제도를 10년간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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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K하이닉스, 성과급 40% 현금…60% 자사주 지급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는 주식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지급 주식 중 40%는 당해 매도 가능하며 20%는 이연 지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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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층 구조대 갑니다"....순현금 2배 불린 SK하닉, 화끈한 주주환원
━순현금 3개월 만에 35조→69조…SK하닉, 역대급 주주환원 꺼냈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이라는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를 꺼냈다. AI(인공지능) 메모리 호황으로 불과 3개월 만에 순현금이 34조원 넘게 늘면서 대규모 투자와 재무건전성 확보,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진할 여력이 생겼다. '투자 우선'에서 '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자본 배분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함께 주주환원 규모를 기존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하고 고정배당과 특별배당 등을 포함한 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3분기 실적발표 시점에 맞춰 추가 주주환원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40조원은 국내 상장사의 자기주식 소각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3월 삼성전자가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16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것과 비교해도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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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R&D 비용 18% 늘렸다…AI·전장에 베팅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늘리며 인공지능(AI)과 전장 등 고부가 신사업 분야 경쟁력 확충을 위한 기술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폰 부품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으로 부품 적용처를 넓혀 수익 기반을 다지려는 전략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올해 상반기 R&D 비용은 총 8815억원으로 전년 동기(7460억원)보다 18. 2% 증가했다. 삼성전기가 26%, LG이노텍이 10. 2% 늘리며 양사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삼성전기의 상반기 R&D 비용은 47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62억원)보다 979억원 늘었다. 매출(6조6663억원) 대비 R&D 비중도 6. 8%에서 7. 1%로 0. 3%p(포인트) 상승했다. 투자 방향은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전장용 고부가 부품에 맞춰져 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데이터센터용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용 초고압 MLCC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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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특별배당 이뤄질까..이르면 이달 주주환원책 윤곽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중 특별배당을 포함한 구체적인 주주환원 방안과 2027년 이후 적용할 관련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현행 주주환원 정책은 2024~2026년 3년간 발생한 FCF(잉여현금흐름)의 50%를 재원으로 활용해 연간 9조8000억원 수준의 정규배당을 지급하고 이후 잔여 재원이 발생하면 추가 환원하는 구조다. 일단 재원 측면에서는 충분한 여력이 생겼다.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연결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92조9164억원, 단기금융상품은 97조366억원이다. 여기서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 사채, 장기차입금을 제외한 순현금은 약 167조원으로 집계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현금 규모 등을 고려해 현행 정책 종료 전이라도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탄력적으로 발표·시행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늘어난 현금 여력은 차기 정책을 결정할 주요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