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유선일 기자
2026.09.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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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의 '로디안 GTX'/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의 '로디안 GTX'/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5,650원 ▲60 +1.07%)가 기아 쏘렌토 연식변경 하이브리드 모델에 '로디안 GTX'를 신차용 타이어(OE)로 추가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로디안 GTX 20인치가 새롭게 적용된다. 기존에 공급하던 17인치와 함께 두 가지 규격이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에 장착되는 것이다. 17인치는 국내와 북미 시장, 20인치는 국내 시장 판매 차량에 각각 적용된다.

로디안 GTX는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특성에 최적화해 개발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제동 성능과 눈길 주행 성능, 마모 보증 성능이 뛰어나며 정숙성과 승차감도 균형 있게 확보했다. 특히 다양한 온도 변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특수 컴파운드를 적용해 계절과 상관없이 우수한 제동력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지그재그 타입의 패턴 디자인으로 지면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주행 중 쏠림 현상을 최소화한다.

로디안 GTX는 앞서 기아 EV5와 EV6, 르노 필랑트, 지프 체로키 등 주요 국산 및 글로벌 브랜드 SUV 모델에 잇따라 OE로 채택된 바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OE 공급 확대는 회사 제품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OE 공급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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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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