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글로벌 항공사' 3위

대한항공,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글로벌 항공사' 3위

이정우 기자
2026.10.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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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787-10./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B787-10./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30,950원 ▼200 -0.64%)이 여행 전문 매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글로벌 항공사와 글로벌 공항 라운지 부문 각각 3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의 실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사와 호텔, 공항 라운지 등 여행 분야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수상 결과는 지난 6일 미국 현지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부문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7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인천국제공항의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도 글로벌 공항 라운지 부문 3위에 선정됐다. 이 라운지는 지난 4월 리뉴얼을 마쳤으며, 개방형 홀과 11개 별실로 구성됐다. 목재 기둥과 대들보, 모시 등 한국 전통 미학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를 공간에 적용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한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도 세계 최고 항공사 부문 10위에 올랐다.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 6개 부문과 '와인즈 온 더 윙 2026' 5개 부문 수상도 이어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상식에서 2개 부문 모두 상위권에 선정돼 뜻깊다"며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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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산업1부 자동차물류 담당하는 이정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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