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570,000원 ▼10,000 -1.72%)그룹 회장이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AI)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와 청년들의 생존 전략에 대한 철학을 전한다.
SK그룹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EBS 1TV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수업' 시즌6의 첫 강연자로 최 회장이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AI,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이다.
최 회장은 30년 가까이 그룹을 이끌며 반도체와 에너지, 통신 등 산업에서 마주한 변화를 토대로 AI 시대에 기업과 경제, 우리 사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경제가 성장하면 사회의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새로운 사회문제는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AI의 급격한 발전은 산업과 일자리의 구조를 바꾸며 우리가 마주할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최 회장은 이런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치의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강연을 듣는 청년들에게 AI를 사용해 사회문제 해결사가 되는 방법을 제안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선택지인 '한일경제연대'를 제시한다. AI의 출현으로 점점 더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 한국과 일본이 새로운 경제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그 가능성을 함께 짚어본다.
아울러 'AI 시대가 올 것을 어떻게 내다보고 준비했는가?', '회장님은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 '지금 20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무엇에 도전할 것인가?' 등 청년들의 질문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답할 계획이다.
AI 시대의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만들어 가야 할 새로운 경제와 사회의 모습을 모색해보는 최 회장의 'AI와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은 12일부터 16일까지 평일 밤 11시45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