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싱가포르서 'CMK 임팩트프러너 클라이밋 테크 데모데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싱가포르서 'CMK 임팩트프러너 클라이밋 테크 데모데이'

유선일 기자
2026.10.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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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CMK 임팩트프러너 클라이밋 테크 데모데이' 단체사진/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2026 CMK 임팩트프러너 클라이밋 테크 데모데이' 단체사진/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325,500원 ▼10,500 -3.13%) 정몽구 재단은 지난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임팩트 투자·생태계 조성 플랫폼 코엑시스와 협력해 '2026 CMK 임팩트프러너 클라이밋 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환경오염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는 국내 임팩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은 아시아의 주요 투자·창업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참여 기업의 현지 시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성장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모데이에는 재단이 CMK 임팩트프러너를 통해 육성한 국내 임팩트 스타트업 8개 팀과 코엑시스가 발굴·육성한 싱가포르 스타트업 2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투자자와 임팩트 생태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투자 관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현장에서는 '2026 현대 고 그린 해커톤(Hyundai Go Green Hackathon)' 우수작도 전시됐다. 싱가포르 학생들이 '기후적응'을 주제로 제안한 아이디어와 실제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한편 재단은 데모데이에 앞서 참여 기업이 싱가포르 시장과 현지 창업·투자 생태계를 이해하고 피칭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로드스타트,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등 현지 기관과 연계해 아세안 기후테크 트렌드와 싱가포르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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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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