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곤잘레스, 90년대 감성 입힌 FW 컬렉션 공개

마크곤잘레스, 90년대 감성 입힌 FW 컬렉션 공개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8.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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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콘셉트로 자유분방한 스타일 제안, 워크재킷·경량다운 강화

/사진제공=더네이쳐홀딩스
/사진제공=더네이쳐홀딩스

더네이쳐홀딩스(대표이사 박영준)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곤잘레스가 2026년 FW 캠페인 MAKE ANYWHERE A PLAYGROUND를 공개하고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 시절 놀이터와 학교, 방과 후 동네에서 뛰놀던 자유로운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빛바랜 놀이터 철봉과 모래, 낙서가 남은 벽면 등에 두들 드로잉과 그래픽, 스케이트 문화를 결합해 브랜드 특유의 분위기를 담았다.

창고와 옥상처럼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어디든 자신만의 놀이터가 될 수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도 전달한다.

FW 시즌 대표 제품인 워크재킷은 19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바탕으로 유틸리티 웨어와 밀리터리 요소를 접목했다. 코듀로이 카라넥과 웨스턴 요크, 체크 패턴 안감 등을 활용해 빈티지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에 없던 여성 핏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경량다운은 2종으로 구성했으며 에센셜 엔젤 경량다운 재킷에는 RDS 인증 덕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후드와 소매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사인 로고를 적용하고 가슴 부분에는 엔젤 로고를 배치했다. 워크재킷부터 경량다운까지 브랜드의 그래픽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가을·겨울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크곤잘레스 관계자는 "이번 FW 캠페인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익숙한 공간을 브랜드만의 위트 있는 시선으로 풀어냈다"며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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