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389,000원 ▼3,500 -0.89%)이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내 라면 라이브러리 공간에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 농심 라면 21종을 단독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에 조성된 라면 라이브러리는 농심의 여러 라면이 마치 도서관에 책이 꽂혀있는 것처럼 구성됐다. 고객은 여러 제품을 살펴보고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다.
공간 내에는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 신라면 툼바 등을 비롯,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 등 농심의 대표 라면 21종이 마련됐다. 할랄 인증 제품인 '신라면 할랄'과 비건 제품인 '순라면'도 함께 구성해 여러 국적과 식문화를 가진 글로벌 이용객을 고려했다.
라운지에는 즉석 조리기가 있으며 김치와 대파, 콩나물 등 여러 토핑도 마련돼 있다.
농심은 현재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신라면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간 131만명 이상이 이용한 이번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이 기내뿐 아니라 출국 전 공항에서도 농심 라면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대한항공 라운지 협업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농심 라면을 직접 선택하고 즐기며 K라면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