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아트센터가 다음달 3일 오후 4시 대극장에서 와이즈발레단의 동화 발레 '춤추는 팬더'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춤추는 팬더'는 와이즈발레단 창작발레 'W Ballet' 시리즈 중 하나다. 클래식 발레에 동화적 이야기와 다채로운 춤을 결합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커스단 최고 스타지만 숲속의 엄마를 그리워하는 팬더가 삐에로, 동물 친구들과 서커스단을 탈출해 숲으로 향하는 모험기를 그린다.
무대에서는 동물들의 재기발랄한 댄싱 서커스, 반딧불 요정들의 신비로운 춤, 요정 커플의 클래식 발레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삐에로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도 마련돼 어린이 관객의 흥미를 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하나다. 공연예술 작품 지역 유통을 지원해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타임세일 기간에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다자녀 가정,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기회공연관람권 '만원의 행복석'은 1만원에 운영한다. 타임세일 할인에서는 제외되며, 대상별 증빙서류 등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관람 연령은 만 4세(2022년생 포함) 이상이며 인터미션 없이 70분간 진행된다. 예매는 NOL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