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균형발전·교통망 확충"…평택시-민주당 평택을 委 머리 맞대

"서부권 균형발전·교통망 확충"…평택시-민주당 평택을 委 머리 맞대

경기=권현수 기자
2026.09.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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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시장·김용남 위원장 참석…신안산선 안중 연장·국제학교 등 주요 현안 점검
KTX 경기남부역사·화양지구 등 집중 논의…국·도비 확보 위해 공동 대응 합의

평택시-민주당 평택을 당정협의회후 기념촬영./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민주당 평택을 당정협의회후 기념촬영./사진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22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 등 시정 주요 과제를 공유하며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김용남 평택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평택 발전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계획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안산선 안중 연장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현덕지구 및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국제학교 및 평택박물관 건립 △화양지구 개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등 서부권 및 시 전역의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시가 사업별 추진 현황을 설명한 뒤 지역위원회가 주민 현장 의견을 전달했으며, 국비 예산 확보와 중앙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평택의 미래 성장 동력과 잠재력은 서부지역에 머물고 있으나, 여전히 균형발전 측면에서는 보완할 과제가 많다"며 "서부권에 행정·재정적 투자를 집중해 평택 전체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평택의 숙원 사업들이 차질 없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며 "지역 도·시의원들과 함께 시정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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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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