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응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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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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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청년이 정책을 만들고 도시가 응답한다"
청년의 목소리를 시장 직속 위원회와 숙의 예산 과정을 통해 정책으로 제도화한 경기 광명시가 올해도 청년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광명시는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정책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해 행사가 열리지 않은 2020년을 제외하고 8년 연속 수상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바탕으로 참여기구 운영, 지원사업, 행사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관을 정한다. 시의 연속 수상 배경에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수립이 있다. 시는 2019년부터 50명 규모의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를 운영하고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매년 50억원 규모의 청년 정책을 발굴했다. 청년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는 지금까지 304개 팀, 1565명이 참여해 지역 소통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청년공간을 권역별 특화 재편한 것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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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 "야간·휴일도 없는 소아 응급 의료망 확충한다"
인구 증가와 신도시 개발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경기 평택시가 야간·휴일 소아 진료 공백을 메우고 중증 소아 환자를 지역 내에서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평택시는 소아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중장기적으로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평택시는 도시 규모에 비해 야간과 휴일에 소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경증 환자조차 응급실로 몰리거나, 중증 소아 환자의 경우 수원시, 충남 천안시 등 외지 대형병원으로 원거리 이송되는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시는 단기 대책으로 현재 운영 중인 3개소(성세아이들병원·서정성세의원·성모아이들의원)에 더해 2027년 상반기까지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추가 지정 후보지로는 어린이 인구 유입이 가파른 고덕신도시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서부지역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중증 소아 환자를 위한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구축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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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돌봄센터 품은 학교…GH, 하남교산에 '경기유니티' 첫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교산지구에서 추진 중인 '어울림(林) 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GH와 경기도,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부지 내에 학생교육과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과 같은 공공시설을 복합적·입체적으로 설치하는 학교시설이다. GH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하남교산지구에 '캠퍼스형 복합 거점'을 도입해 3기 신도시 내 새로운 도시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어울림(林) 캠퍼스'는 하남교산지구 1생활권 내 중1 학교 부지와 맞닿은 근린공원 구역에 들어선다. 연면적 879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내부에는 생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방과 후 돌봄·육아공간, 생활문화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설이 들어선다. GH는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모델인 '경기유니티'를 사업 초기 계획 단계부터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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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멸종위기 맹꽁이가 돌아왔다"…병목안공원, 생태 복원 결실
도심 속 대표 휴식처였던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희귀 조류가 숨 쉬는 친환경 생태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경기 안양시는 병목안 시민공원 일원에 추진한 7826㎡ 규모의 '수리산 맹꽁이 및 오색딱따구리 서식처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4억4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진행됐다. 복원 후 생태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업 착수 7개월 만에 기존 벽천광장 주변에 서식하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맹꽁이와 올챙이가 새로 조성된 습지에서 관찰됐다. 서식지 복원 공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시는 수리산 깃대종인 맹꽁이의 번식과 생존을 위해 친환경 인공습지를 구축했으며, 공사 현장에서 나온 자연석을 재활용해 맹꽁이의 동면 장소를 만들었다. 오색딱따구리를 위한 인공새집을 설치하고, 고사목을 재활용해 자연 순환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언덕문화(후글컬쳐·Hugelkultur) 공법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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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멘토링 바꾼다"…경기혁신센터, 현장 맞춤형 스타트업 컨설팅
형식적인 투자유치 IR이나 일방통행식 멘토링에서 벗어나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제 경영 애로를 풀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한국투자지도사협회와 함께 '판교 스타트업 기업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직면한 경영 현안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전문가들이 후속 연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현장 중심 구조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기혁신센터가 보육·투자한 넥톤, 아리카, 엘시에스, 센티넬딥액티브 등 스타트업 4개사와 한국투자지도사협회 소속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들은 사업 현황 발표 이후 △AI 도입 및 고객 온보딩 전략 △제조·유통 분야 판로 확대 △시드 브릿지(Seed-Bridge) 투자 유치 전략 △금융기관 사업 협력 △대기업·산업계 파트너십 구축 등 직면한 핵심 과제를 테이블 위에 올렸다. 전문가들은 기업별 성장 단계와 사업 모델을 고려해 금융, 투자, 산업계 등에서 축적한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후속 연결이 가능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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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 "지역화폐 확대 발행…골목상권 체질 개선할 것"
경기 평택시는 추석이 포함된 9월 한 달간 '평택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요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1인당 월 구매 한도액인 70만원(카드형 50만원, 지류형 20만원)을 충전할 경우 최대 7만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된다. 해당 인센티브는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된다. 시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자극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선순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행하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시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폐 발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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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미래 첨단 산업이 일자리 열었다"…고용 성과↑
제조업 경기 침체와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미래 첨단 산업 육성과 현장 밀착형 고용 정책으로 정면 돌파를 시도한 경기 시흥시가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의 고용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019년(우수상), 2023년(최우수상), 2024년(우수상)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일자리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는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수 증감률 등 정량지표와 정책 효과성, 민관 협력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국내 대표 일자리 시상 제도다. 시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축으로 미래 기술 인재와 청년 엔지니어를 집중 육성하고,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연계해 미래 일자리 기반을 단단히 다진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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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막는다"…부천시 18개동 11.74㎢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부의 신규 주택공급 후보지 발굴과 연계해 부천 일대 대규모 토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경기 부천시는 국토교통부 공고(제2026-1079호)에 따라 원미구·소사구·오정구 일원 18개 동, 총 11. 7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지정 대상은 원미구(도당·소사·역곡·원미·춘의동 일부), 소사구(괴안·소사본·송내·범박·옥길·계수동 일부), 오정구(고강·대장·삼정·여월·오정·원종·작동 일부) 등 3개 구 주요 지역이 망라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정 구역 내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 기준 면적은 주거지역 60㎡, 상업·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200㎡ 초과다. 외국인 거래의 경우 기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기준이 우선 적용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 지가가 1. 19% 상승하는 등 토지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시는 이번 허가구역 지정을 계기로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해 투기성 및 이상 거래 정황이 포착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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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등 없이 대화로 굴다리시장 비웠다"…경기도 우수사례로
지속적 소통을 통해 40년 넘게 도심 속 난제로 남아 있던 과천 굴다리시장 불법 노점 문제를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한 경기 과천시의 노력이 바깥 기관의 평가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과천시는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 마련을 통한 불법 노점 해소' 사례가 경기도 주관 '2026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공공정책 수립·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원만하게 풀어낸 지자체의 노력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갈등 경감 과정과 행정의 적극성 등을 종합 검토해 과천시를 비롯한 4개 기관을 우수사례로 꼽았다. 시의 이번 사례는 오랜 기간 누적된 굴다리시장 노점 문제를 물리적 마찰 없이 안정적으로 정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2025년 11월부터 노점 상인 한 사람 한 사람을 개별 면담하며 정비 당위성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생활안정자금 지원안 제시, 자발적 원상회복 안내, 공실 자진 철거 등 단계적 유인책을 펼쳤으며 이에 맞춰 대다수 상인이 자진 퇴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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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의 변신…학생작품 전시부터 런치 버스킹까지
경기도교육청은 남부청사 1층 공용공간(약 520㎡)을 독서·예술·운동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RAS ON: GROUND'(라스 온 그라운드)로 재구축해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라스'(RAS)는 독서(Reading), 예술(Arts), 운동(Sports)의 앞 글자를 딴 명칭으로,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교육 대전환의 주요 문·예·체 정책 브랜드다. '라스 갤러리'(RAS Gallery)는 학생들이 수업과 교육 활동 과정에서 직접 제작한 미술·도자기 작품 등 14점을 선보이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꾸려졌다.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교육 가족 누구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감상하며 경기교육의 정책적 지향점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설계됐다. 도민과 교육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문화 프로그램도 상시 가동된다. 개방 첫날인 20일 현악 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교사 국악 공연, 28일 학생 밴드 공연 등 '라스 버스킹'이 점심시간마다 청사 로비를 채운다. 독서 공간은 휴식과 소통이 결합된 북카페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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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용률 60%·청년유입 경기 1위…광명시, 일자리 선순환 완성
경기 광명시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 서비스와 미래 산업 기반 확충이 결합하면서 고용 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만754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1만4724개) 대비 119% 달성률을 나타냈다. 주요 고용지표도 일제히 상향됐다. 여성고용률은 60. 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취업자 수 15만2300명, 상용근로자 수 10만46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6만7458명 등 핵심 지표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 경영 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08개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한 결과다. 시는 3기 신도시 조성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발맞춰 인구·산업 구조 변화를 선제적으로 일자리 정책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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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기업 성장이 곧 도시 성장…시장 개척 직접 뛰겠다"
"부천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겠다. "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지난 19일 부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민선 9기 부천의 산업·경제 청사진을 새롭게 그리겠다고 선언했다. 조 시장은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한 부천의 변화'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산업 거점 조성 및 지역 기업 기회 확대 △지역 기업과 상권의 도약 지원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로의 전환 등 3대 추진 방향을 밝혔다. 시는 온세미·대한항공·SK 등 약 4조원 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한 성과를 발판 삼아 상동특별계획구역(옛 상동영상문화단지)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양대 축으로 산업 지도를 재편한다. 상동특별계획구역은 AI와 K콘텐츠, 첨단산업이 결합한 'AI 콤팩트시티'로 조성된다. 콘텐츠 창작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자족 생태계를 구축해 신규 입주기업과 지역기업 간 기술 협력을 유도한다. 대한항공과 SK하이닉스 입주가 예정된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29년 일반분양을 목표로 지역기업 가점 부여 등 상생 장치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