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식료품·생필품 구매 주민 전달, 전통시장 활성 증대

부산항만공사(BPA)가 추석을 맞아 'BPA 희망곳간' 16개소와 부산항 인근 복지관·단체 13개소, 결연아동에 31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각 기관은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으로 소상공 및 전통시장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주민에게 전달했다.
결연아동 14명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도록 했다.
BPA는 명절 이후에도 나눔을 이어간다. 'BPA ESG Week'를 통해 시민이 기부한 라면·즉석밥·즉석국 등에다 BPA가 추가로 동일 물품·물량을 지원해 오는 10월1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10월2일에는 BPA 희망곳간 10호점(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과 전통시장인 수정시장과 연계한 지역주민 나눔도 진행한다. BPA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지역주민 3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 인근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다양화하고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라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