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문제해결 융합인재 양성 '맞손'

단국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문제해결 융합인재 양성 '맞손'

경기=이민호 기자
2026.09.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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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실 단국대 HUSS사업단장(왼쪽)이 허정선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원장과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단국대
유현실 단국대 HUSS사업단장(왼쪽)이 허정선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원장과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는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사업단)이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난 22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국대 HUSS사업단이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갈등해결 대학생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과 교과목 '지역사회 가족·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리빙랩' 수강생들은 디딤센터에서 직접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상담·복지 현장을 참관하고 경험하며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 문제를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과 치료, 보호, 교육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숙형 치유·재활 기관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청소년 문제해결 융합인재 육성 △교육과정 및 인프라 구축 △양성 인력 및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현실 단국대 HUSS사업단장은 "대학의 융합교육이 실제 청소년 복지 현장과 연결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확장할 수 있도록 현장 연계 교육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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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경기지역 맡고 있는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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