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학교가 29일 육군 제7기동군단과 국방 드론 전문가 양성 및 국가·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성진 백석대 총괄부총장과 최성진 7기동군단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드론 운용 및 대(對)드론 대응 전략을 공동 연구한다. 군단 산하 드론교육센터와 백석대 백석무인항공센터를 직접 연계해 실질적인 드론 운용 능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상호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백석대 학생과 교직원은 안보 현장 견학과 병영 체험 등 안보 교육을 지원받는다. 반대로 백석대는 군 장병을 위한 인성·리더십 함양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돕기로 했다.
장 부총장은 "대학의 드론 인프라와 군단의 현장 운용 경험이 만나 첨단 국방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국방 안보를 이끌어갈 드론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군단장은 "이번 협력이 군의 드론 운용 역량 제고와 대드론 전략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드론 인재 양성과 장병 리더십 함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