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인천시, 제물포 개항장 관문 '인천역 광장' 노후시설 손본다

허종식-인천시, 제물포 개항장 관문 '인천역 광장' 노후시설 손본다

인천=윤상구 기자
2026.09.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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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국회의원./사진=머투 DB
허종식 국회의원./사진=머투 DB

제물포 개항장의 관문인 '인천역 광장' 일원의 노후시설이 대폭 정비될 전망이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인천역 광장 일원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허 의원이 인천시에 제안해 반영된 결과로 지난해 편성된 '개항장 명소화 인프라 구축사업' 잔여예산 2억35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용역 의뢰 및 계약 체결, 공사계약 의뢰 등을 거쳐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간다. 폐선로 구간부터 상상플랫폼사거리, 인천역 광장까지 연계해 내년 4월까지 진행되며 시·제물포구·한국철도공사가 협업 추진한다. 시는 상상플랫폼 사거리에서 인천역 광장까지의 바닥재를 재포장하고 개항장 방문객을 위한 쾌적한 광장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제물포구는 광장 내 화단 정비(일부 철거) 및 경계석(측구) 정비, 가로등·투광등 이설 등을 맡아 시야를 확보하고 차이나타운 메인거리(패루)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조성한다. 한국철도공사는 노후된 인천역사 도색 작업과 옹벽(담장) 보수·보강을 담당해 전체적인 경관 환경을 개선한다.

허 의원은 "인천역 광장은 제물포 개항장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임에도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컸다"며"시와 협치해 원도심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사업부터 차곡차곡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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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상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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