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안심귀가서비스 10월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

의정부시, 안심귀가서비스 10월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

경기=노진균 기자
2026.09.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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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밤 10시~오전 1시 운영…자율방범대 2인 1조로 귀가 지원
경기도 안전귀가 앱도 병행…실시간 모니터링·긴급 신고 서비스 제공

29일 열린 '의정부 안심귀가서비스' 발대식. /사진제공=의정부시
29일 열린 '의정부 안심귀가서비스' 발대식.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안심귀가서비스를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시는 29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한 '의정부 안심귀가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서비스의 확대 운영을 알리고, 참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연합대 대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여성권익시설 관계자,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어린이집연합회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고남숙 패밀리코칭 상담소 대표가 '안전한 지역사회와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서비스는 10월1일 이후 평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의정부 전 지역에서 운영된다. 기존보다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했고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자율방범연합대 대원이 2명 1조로 차량을 이용해 시민의 귀가를 지원한다. 이용 희망자는 이용 시간 20분 전까지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시민을 위해 '경기도 안전귀가 앱'도 함께 홍보한다. 앱을 이용하면 시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실시간 귀가 모니터링과 긴급 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원기 시장은 "안심귀가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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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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