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민선 9기 100일…시민 체감형 변화 계속될 것"

조용익 부천시장 "민선 9기 100일…시민 체감형 변화 계속될 것"

경기=권현수 기자
2026.10.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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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 민선 9기 100일 맞아 '1호 결재' 현장 점검
노동·돌봄·체육 현장 찾아 시민 100여 명 면담…천원세탁소·키즈카페 찾아

조용익 시장이 노동복지회관에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시장이 노동복지회관에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7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찾아 주요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이 노동·돌봄·생활체육 현장을 순회하며 시민 100여명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취임 1호 결재 사업인 '곧바로 착착 프로젝트'의 이행 상황을 살폈다.

'곧바로 착착 프로젝트'는 육아·체육·여가·노동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공약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기획된 행정 사업이다.

조 시장은 먼저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을 찾아 청년 구직자 및 이동노동자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노동 전담 부서 신설 구상과 함께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를 위한 '천원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 방안을 설명했다.

조용익 시장이 아이러브맘카페에서 부모들과 육아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시장이 아이러브맘카페에서 부모들과 육아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제공=부천시

이어 원미구 '아이러브맘카페'를 방문해 양육자 및 아동들과 만났다. 조 시장은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365일 시간제 보육기관을 구별 1곳씩 총 3곳으로 확충하고, 내년 1월 원종동을 시작으로 '부천형 키즈카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가족돌봄수당 신설 방침을 공유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부천종합운동장 내 'B-러닝 라운지'를 찾은 조 시장은 시민들과 육상트랙 1461m를 함께 달리며 생활체육 환경을 점검했다. 시는 내년 부천중앙공원, 오정대공원, 상동호수공원 등에 거점형 러닝 라운지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시민의 삶터와 직결된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해 행정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 실행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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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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