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DMZ 폭발 놓고 북한 눈치만 살펴...李대통령 책임"

장동혁 "DMZ 폭발 놓고 북한 눈치만 살펴...李대통령 책임"

이태성 기자
2026.09.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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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먹통사태, 대입 공정성과 수험생 보호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9.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먹통사태, 대입 공정성과 수험생 보호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9.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DMZ 폭발 사고와 관련해 우리 군이 북한 눈치만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2일 SNS(소셜미디어)에 "'폭발 장소는 북한이 지뢰를 매설했다는 곳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 DMZ 폭발 사고에 대해 군 당국이 내놓은 설명"이라며 "대한민국 국군인지, 북한 인민군 대변인인지 헷갈린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뢰 덧신까지 신고도 중상을 입었다. 북한 지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그런데도 대한민국 국군은 '주적' 북한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애당초 우리 군은 북한의 MDL 침범과 지뢰 매설 위치조차 답변을 뭉갰다"며 "'북쪽이냐 남쪽이냐'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다 설전을 벌이기까지 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군의 대책에 대해서는 '원칙적인 조치'라는 동문서답만 반복했다"며 "결국 이런 군의 태도가 소중한 우리 군 간부들의 발목을 앗아간 것"이라고 썼다.

장 대표는 "이런 군을 만든 것이 이재명 대통령이고, 안규백 전 국방부 장관이다. 이제 북한을 주적이라 말도 못하는 '강신철'이 그 뒤를 이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방 붕괴, 주범이 누구인지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북한 지뢰가 아니기만 빌고 있을 것이다. 북한 지뢰로 밝혀져도 숨길 궁리만 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아무리 덮으려 해봐야, '민심의 지뢰밭'은 피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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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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