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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9.22.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9/2026093022182399176_1.jpg)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영국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독일을 방문하는 유럽 출장 일정을 나흘 앞당겨 조기 귀국한다. 최근 북한 관련 상황이 잇따르면서 한반도 현안을 신속하게 직접 챙기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당초 다음 달 5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변경해 10월 1일 귀국하기로 했다. 현지 경유 편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인천국제공항 도착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29일부터 북아일랜드 일정을 소화한 정 장관은 내일부터 아일랜드와 독일 일정을 차례로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귀국 일정이 앞당기면서 해당 일정들은 취소됐다.
정 장관의 조기 귀국은 최근 북한 관련 상황이 잇따르면서 통일부 차원의 신속한 대응 필요성이 커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통일부는 공식적으로 출장 일정 변경과 귀국 일정만 공지했고 조기 귀국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