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암살자(들)' 논란에 "영역 분별해야…정치 참전할 곳은 민생"

김민석, '암살자(들)' 논란에 "영역 분별해야…정치 참전할 곳은 민생"

김효정 기자
2026.10.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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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산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산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화 '암살자(들)' 논란에 "차원과 영역이 다른 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5일 소셜미디어(SNS)에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라는 성경구절을 언급하며 이같이 썼다.

그는 "52년 전 발생한 사건과 37년 전 있었던 국회 증언을 2026년에 다룬 픽션영화 논란을 보며 떠오른 구절"이라며 "차원과 영역이 다른 것을 잘 분별하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유족에 대한 예의, 창작에 대한 존중, 독재에 대한 증언 다 소중한 가치"라며 "역사비판은 기록과 검증의 몫이고 영화비판은 비평과 관객의 몫이다. 정치가 나서 배우까지 탓해서야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화는 영화인에게, 평가는 관객에게"라며 "정치가 참전할 곳은 민생"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루고 있다. 사건의 의문점들을 바탕으로 그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면서 '역사 왜곡'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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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 김효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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