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감 첫 날 국회에 "생산적 비판, 책임있는 대안 기대"

李대통령, 국감 첫 날 국회에 "생산적 비판, 책임있는 대안 기대"

이원광 기자, 김성은 기자
2026.10.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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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06.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06. [email protected] /사진=김진아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감사 첫 날인 6일 국회에 "주권자가 부여한 소중한 권한을 정파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데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근거 없는 가짜 뉴스나 소모적인 정치 공세를 제한하고 생산적인 비판과 책임 있는 대안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면 감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민 삶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손을 맞잡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감사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주권자를 대리해 나라의 운영 전반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민주주의의 핵심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견제와 균형에 입각해 국민 주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합리적인 문제 제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수용할 필요가 있다"며 "문제 제기를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행정 변화로 이어 가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5년간 국감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안을 점검해 309건의 제도와 정책 개선을 완료했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며 "올해 국감에서 제기된 사안들도 면밀하게 검토해 정부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06.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06. [email protected] /사진=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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