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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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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짜리 '카본 러닝화' 정말 좋을까...소비자원 살펴보니
최근 러닝 문화 확산으로 러닝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추진력을 높이고 충격을 흡수하는 카본 플레이트가 적용된 '카본 러닝화'가 인기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 카본 러닝화 7종의 기능성, 내구성, 안정성, 가격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성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시험 분석 결과 착지 시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 흡수' 정도는 나이키 줌플라이6,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4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발바닥이 받는 압력을 잘 분산시켜주는 정도인 '발바닥 압력'은 호카 스카이워드X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몸의 중심이 안정적으로 이동하는 정도인 '신체압력중심'은 나이키 줌플라이6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릎부위 관절이 받는 피로도는 뉴발란스 SC 트레이너 V3, 스케쳐스 에어로 스파크, 아식스 매직스피드5,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4, 호카 스카이워드X 5종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정도를 측정한 '최대견인력'은 스케쳐스 에어로 스파크, 아식스 매직스피드5 2개 제품이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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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콘텐츠 기업으로 키운다...워너브라더스 인수 1.4조 투자
신세계그룹이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워너브라더스 인수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정용진 회장이 인공지능(AI)에 이어 콘텐츠 분야로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6일 계열사 신세계프라퍼티가 데이비드 엘리슨 회장(스카이댄스 공동 CEO), 미국 펀드 투자운용사 레드버드 등과 함께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10억달러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유통·엔터 분야를 결합 플랫폼으로 신사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신세계그룹이 전 세계에 많은 팬을 가진 미션임파서블 등 파라마운트 콘텐츠와 해리포터, 왕좌의게임 등 워너브라더스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새로운 콘텐츠 허브로 발돋움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콘텐츠 분야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 엔진을 키우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존 유통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리테일·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되겠단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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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세계그룹, 미국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달러 투자
신세계그룹은 데이비드 엘리슨 회장 (스카이댄스 공동 CEO), 미국 펀드 투자운용사 레드버드 등과 함께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신세계프라퍼티가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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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K콘텐츠 '쌍끌이'...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첫 1조 돌파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외국인 매출(거래액)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년 대비 명품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고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K패션, K뷰티, K푸드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다. 롯데백화점은 6일 오전 기준 외국인 고객 누적 연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은 7348억원이었는데, 이 기록은 지난 7월 넘어섰고 이후에도 매출 신장세가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평균 매출은 약 360억원 수준이다. 국내 3대 백화점은 올해 외국인 매출 1조원 동반 돌파가 유력한데, 맏형격인 롯데백화점이 포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기록은 단순한 매출 신기록을 넘어 국내 백화점의 외국인 고객 유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상징적인 성과"라며 "백화점이 한국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역할을 확장한 가운데 차별화한 쇼핑 경험과 서비스를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을 견인한 곳은 명동 상권 중심에 위치한 '롯데타운 명동'이다. 이곳에서만 올해 들어 5200억원대 매출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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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앱 주문 고객 10% 증가... 추가 할인, 적립 혜택 늘린다
롯데쇼핑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5일과 6일 양일간 앱 전용 행사 '퍼스트앱더블데이'를 진행한다. 퍼스트앱더블데이는 매월 첫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진행한다. 지난달 첫 행사 기간 전체 구매자 중 앱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비중이 직전 행사 기간 대비 10% 증가했다. 앱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할인과 적립 등 전용 혜택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월 행사에선 앱 전용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행사 기간 롯데카드 앱 전용 선착순 쿠폰을 발급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 5일부터 14일까지 앱에서 5만원 이상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뒤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2000 엘포인트(L. POINT)를 적립해준다. 앱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1000 엘포인트가 적립된다. 행사 기간 '오늘의 브랜드'를 통해 유한킴벌리, 아이닉, 히말라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유산균, 오메가3 등 9000원대 건강기능식품부터 10만원대 아우터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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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호황에도..."미아·건대점 폐점, 희망퇴직도" 롯데백화점 무슨 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3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이 매출 하위권 점포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다. 서울과 수도권 핵심 입지에 위치한 점포여도 경쟁사에 밀리거나 매출 부진하면 과감하게 정리하는 수순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광진구 자양동 소재 건대스타시티점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2028년 10월까지만 운영하고 재계약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건대스타시티몰 자산관리회사인 건국AMC는 롯데백화점에 이을 새로운 임차인 유치를 위한 자문사 선정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은 2008년 건국AMC와 임차보증금 1180억원을 내고 20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건대스타시티점은 해당 건물에 약 8000평의 매장과 문화센터 공간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건대스타시티점은 핫플레이스로 뜬 성수동과 인접했고, 강남권에도 가까운 핵심 입지다. 하지만 본점과 잠실점 등에 비해 명품 브랜드 매장이 적고 외국인 고객 비중도 작아 매출이 줄어드는 추세다. 작년 건대스타시티점 총매출(거래액)은 전년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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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1.9배 확장 리뉴얼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009년 첫 오픈 이후 17년 만에 새단장했다. 매장 면적은 기존 대비 약 1. 9배인 1219. 8㎡(369평)로 확대됐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 매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매장 내 피팅룸은 기존 7개에서 22개로, 계산대는 4대에서 14대로 늘렸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당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ORDER & PICK(당일픽업)' 서비스와 셀프 계산대를 새롭게 도입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의 특성과 스타일링 팁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장 내 스타일링 존과 비주얼 콘텐츠를 강화했다. 같은 날 새로 문을 연 '유니클로 롯데몰 의왕점'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1층에 위치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은 아울렛 상권 특성을 반영해 여성·남성·키즈·베이비 등 유니클로의 전 라인업을 폭넓게 선보인다. 두 매장은 오는 5일까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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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넥스트키친' 100% 자회사 편입...간편식 경쟁력 키운다
컬리가 가정간편식(HMR), 레스토랑간편식(RMR) 기획·개발 전문 기업 '넥스트키친'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인수는 컬리 신주와 넥스트키친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양사의 주식교환 비율은 1:6. 6(넥스트키친:컬리)으로 결정했다. 컬리는 이를 위해 보통주 33만4926주를 신규 발행할 예정이다. 기존 넥스트키친 지분 46. 4%를 보유하고 있던 컬리는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잔여 지분 전량을 확보하게 된다. 주식 교환 예정일은 오는 12월 7일이며, 이후 넥스트키친은 컬리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컬리는 넥스트키친의 경쟁력을 활용해 HMR과 RMR의 기획부터 개발, 유통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해 고품질 간편식의 완성도를 높이고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K푸드 수출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넥스트키친은 자회사 편입 완료 후 컬리 상품마케팅총괄(CCO) 최재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최재훈 신임 대표는 "넥스트키친은 탁월한 간편식 기획 개발 능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온 기업"이라며 "이번 자회사 편입을 계기로 양사의 간편식 경쟁력과 수출 역량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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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키링부터 명품·패션 모았다...갤러리아, 中 국경절 여행객 공략
갤러리아백화점이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K콘텐츠와 명품 쇼핑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오는 7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글로벌 프로모션 'Luxury Hall in Seoul'을 진행한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획 프로모션이다. 국립중앙박물관 내 공식 굿즈 매장 뮷즈(MU:DS)의 '국새 키캡 키링 세트'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온라인몰에서 조기 품절돼 화제를 모은 인기 상품을 비롯해 황금 신라 키캡, 진묘수 키캡 키링, 유물완상 북마크 등을 처음 공개한다.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준태킴 아티셔널' 팝업에서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에선 2026년 가을·겨울 신상품과 디즈니 협업 컬렉션을 소개한다. 한국 역사 속 인물을 모티프로 한 국내 니치 향수 브랜드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 팝업과 국내 신진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글로우' 팝업도 함께 운영한다. 전통 수공예 홈웨어·침구 브랜드 '빈컬렉션', 전통 도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가미크래프트', 국내 홈웨어 브랜드 '폴앤안나' 등도 팝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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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할인, 적립까지...CJ온스타일, 월 990원 '키즈 멤버십' 첫선
CJ온스타일이 유아동 상품 단골에게 혜택을 집중하는 월 990원 유료 멤버십 서비스 '온키즈패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단일 상품군을 대상으로 정기결제 멤버십을 선보인 건 처음이다. 한 자녀에게 소비를 집중하는 '골든키즈' 트렌드를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CJ온스타일 유아동 상품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올해 초 베이비키즈페어에서 시범 운영한 유료 멤버십 가입자는 목표 대비 25% 이상 기록했다. 온키즈패스 회원은 매월 2000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유아동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쿠폰 2장을 지급한다. 유아동 상품 구매액의 3%를 월 최대 1만원까지 적립해준다. 10월 한 달간 신규 가입 고객은 첫 달 구독료 100원에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오는 31일까지 온키즈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새로운 유아동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 달부터 멤버십 전용 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유아동 상품을 살 때는 물론 새로운 육아 트렌드를 발견할 때도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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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아식, 스위스 샴푸 쿠팡에서 판다...'로켓직구 유럽' 오픈
쿠팡이 유럽 인기 브랜드 해외직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쿠팡은 '로켓직구 유럽' 서비스를 오픈하고 건강식품, 식품, 뷰티, 유아용품 등 유럽 80개 브랜드 380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독일 프리미엄 유기농 유아식 브랜드 '힙(HiPP)', 스위스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 이탈리아 프리미엄 발사믹 식초 브랜드 '고체(Gocce)' 등 100년 이상 된 전통 브랜드를 비롯해 독일 프리미엄 영양제 '오쏘몰(Orthomol)', 이탈리아 퍼스널케어 '보로탈코(Borotalco)', 이탈리아 커피 '체리코(Cherico)' 등 다양한 유럽 상품을 판매한다. 쿠팡은 2017년 미국 제품 로켓직구 서비스 첫선을 보인 뒤 홍콩,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혔다. 새롭게 문을 연 유럽 로켓직구 스토어에서도 와우회원은 무제한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은 주문 후 3~5일 이내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10월 한 달간 유럽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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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이 품은 홈플 익스프레스...정상 영업 100일 만에 '매출 2배'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올해 5월 홈플러스로부터 인수한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정상 영업 100일 만에 이전보다 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나며 시장에 안착했다. 납품 대금 지연 우려가 해소돼 상품 공급이 정상화되고, 신선식품 근거리 신속배송(퀵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부터 새로운 운영사가 상품 공급과 매장 운영 안정화에 주력한 결과 이전보다 고객 수와 매출이 동시에 대폭 증가했다. 인수합병(M&A) 계약 직후인 5월 23일~6월 22일과 상품 공급이 정상화된 7월 21일~9월 24일 영업 실적을 비교하면 일평균 매출은 171. 6%, 객수는 118. 6%, 객단가는 24. 2%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은 184. 3%, 주문 건수는 157. 4% 늘어났다. 홈플러스가 운영한 기간 막바지엔 대금 지급이 밀려 매대가 빈 점포가 많았는데, 이후 한 달 간 상품 공급 정상화에 주력해 점포별로 경쟁사와 동등한 수준의 상품 수(SKU)를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