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7347 건
-
백화점 날고, 면세점·패션 반등...신세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인 백화점 사업에서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대폭 증가한 가운데 면세점, 패션, 홈쇼핑 등 계열사 실적도 동반 호조세를 나타냈다.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총매출 3조2144억원, 영업이익 19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 7%, 영업이익은 49. 5% 각각 증가했다. 총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최대치인 2022년 1분기 1636억원을 4년 만에 경신했다. 백화점 사업 1분기 실적은 총매출 2조257억원에 영업이익 14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총매출은 13. 0%, 영업이익은 30. 7% 각각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꾸준한 투자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정비, 인기 팝업 스토어 유치 등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 매출도 대폭 늘어나며 매출이 고공 행진했다. 지난 2년간 리뉴얼을 마무리한 신세계 강남점은 명품 · 미식 등 세계적인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 첫 단일점포 연매출 3조원을 넘어 4조원 진입을 노린다.
-
신세계, 1분기 영업이익 1978억원 '역대 최대'...전년동기 49.5%↑
(주)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총매출 3조2144억원, 영업이익 19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 7%, 영업이익은 49. 5% 각각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 컨세서스(1682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기준 총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주력인 백화점 사업을 비롯해 면세점, 패션, 홈쇼핑 등 계열사 실적이 동반 호조세를 나타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육아용품 주문액 최대 6배 쑥...롯데홈쇼핑, '맘심톡톡' 인기
프리미엄 유아동 상품을 판매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라이브커머스 '맘심톡톡'이 3040대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12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들어 '엘라이브' 유아동 상품 주문액은 전년 대비 4배 신장했고, 특히 '맘심톡톡'은 일반 유아동 라이브방송 대비 주문액이 최대 6배 높게 나타났다. 맘심톡톡은 출산율 반등과 한 자녀에게 소비를 집중하는 '골드키즈' 트렌드 확산에 맞춘 프리미엄 상품 구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구매 고객의 90%가 3040대로 엘라이브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층 다변화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홈쇼핑은 맘심톡톡 편성을 2배 확대하고 상품군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13일엔 친환경 기저귀 브랜드 '로맘스'의 신상품을 단독 판매하고, 18일엔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를 1+1 구성으로 선보인다. 또 국민 육아용품으로 꼽히는 '베이비부스트 분유포트'의 첫 론칭 방송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덴마크 육아 가구 브랜드 '리앤더', 국내 유아매트 브랜드 '파크론' 등 인기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쿠팡, 경북 고령 '우곡수박' 1만5000통 새벽배송...직매입 3배 확대
쿠팡이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를 통해 경북 고령군 특산물인 '우곡그린수박'을 대량 직매입했다. 쿠팡은 지난해 5000여통 수준인 우박그린수박 매입 물량을 올해 3배 늘린 1만5000여통으로 확대해 전국 새벽배송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4월 경북 고령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00여개 지역 농가의 과일을 매입해 전국 판로를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곡그린수박은 평균 13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고령 지역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다.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농가 수익성이 낮은 포전(밭 단위) 거래·생산량 저하·재배면적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판로도 전국이 아닌 지역 중심으로 유통돼 왔다. 쿠팡은 우곡 수박이 빠르면 4월 말부터 약 한 달만 생산이 가능한 만큼 전국 새벽배송으로 시너지를 높여 농가 수익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명회 우곡그린수박 공선회 회장은 "지난해 쿠팡 판매 당시에도 조기 품절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워 올해는 공급 물량을 대폭 늘려 농가 수익이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
온라인 최저가에 무료배송...11번가, 'T 멤버십 쇼핑 페스타' 연다
11번가가 T 멤버십 할인 혜택을 강화한 'T 멤버십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디지털, 리빙, 마트, 패션·뷰티 등 65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T 멤버십' 최대 50% 할인(최대 5000원)을 제공한다. 모든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무료 배송된다. 행사 기간 횟수 제한 없이 상품별 최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생필품과 먹거리 중심의 실속형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 풀무원샘물 2L 18병'(5920원), 광천김 3대째 달인 돌김 캔김 30g 4개(1만800원), 오뚜기 가뿐한끼 닭가슴살 카레/짜장 10+10개(2만900원), 국내산 제주 햇 흙당근 3kg(4390원), 해신수산 완도활전복 특대 10미(1만5,840원) 등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덴티스테 플러스화이트 치약 100g 3개(1만5,900원), 현대약품 마이녹셀 프레스티지 스칼프 탈모샴푸 480ml 2개(1만9900원), 써모스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 500ml(1만5900원), 테팔 쿡이지 프라이팬 20cm+24cm(3만2900원) 등 인기 생활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
백화점 끌고 마트 밀고, 롯데쇼핑 웃었다
롯데쇼핑이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다. 주력인 백화점사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했고 영업규제와 업황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마트사업부도 경영 효율화 전략이 힘을 받으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3조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6%, 영업이익은 70. 6% 각각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2075억원)보다 500억원가량 높은 수준이다. 백화점사업부는 1분기 매출 8723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 2%, 영업이익은 47. 1% 각각 늘었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대형점 매출이 전년 대비 19% 성장했고 외국인관광객 매출은 92% 급증했다. 특히 본점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2배 이상(103%) 늘었고 매출 비중은 23%까지 확대됐다. 고마진 패션상품 판매량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CU, 나들이 수요 맞춤형 '피크닉 김밥' 3종 출시
편의점 CU가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맞춤 용기형 김밥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가 최근 3년간 상반기 김밥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월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외활동 수요가 높은 공원·관광지 입지에서 김밥 매출 비중도 5월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CU는 김밥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용기 김밥'으로 나들이 간편식 수요 공략에 나선다. 음식을 따로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달 12일 출시하는 '소시지 김밥&맥앤치즈(3900원)'는 통소시지를 넣은 김밥과 진한 치즈 풍미의 맥앤치즈를 함께 담은 퓨전 스타일 상품이다. 13일부터 선보이는 '불고기 유부&쏘야 볶음(3900원)'은 불고기를 넣은 유부초밥과 소시지야채볶음을 함께 담았다. 19일부터 판매하는 '치킨 김밥&감자 샐러드(3900원)'는 치킨과 밥을 함께 즐기는 '치밥' 스타일의 메뉴를 김밥으로 구현했다. CU는 피크닉 용기 김밥을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하고, 여러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형 김밥 상품을 통해 기존 단품 중심이었던 김밥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
특가상품도 밤 12시 주문, 내일 도착...G마켓, '스타배송' 강화
이커머스 G마켓이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기간 선보인 특가 상품 300여종을 신속배송 시스템 '스타배송'으로 판매한다. 평일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는 약 3만1000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G마켓 MD(상품기획자)가 엄선한 1000여 개 '천만흥행딜' 상품을 역대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G마켓은 특가상품을 더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을 적극 활용한다. 전체 '천만흥행딜' 중 약 30%에 해당하는 300여개 핵심상품을 스타배송 상품으로 구성했다. 디지털·가전, 마트·리빙, 패션·뷰티 등 주력 인기 상품이 대거 포함됐다. 스타배송은 G마켓 동탄 메가센터와 협력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운영한다. 밤 12시 주문 마감은 풀필먼트 스타배송으로만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상품 중 이미지 하단에 '스타배송'이 표기된 상품이다.
-
'악프다2' 손잡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이용자 54% '껑충'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한 CJ온스타일 이용자 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흥행이 모바일 고객 유입과 소비 확대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1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객 앱 체류시간도 30% 늘었다. 영화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CJ온스타일 플랫폼으로 유입된 고객이 앱 안에서 스타일을 탐색하고 쇼핑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콘텐츠가 소비로 확장되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CJ온스타일은 국내 커머스 플랫폼 중 유일하게 4월 22일부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테마의 대형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특히 2030 여성 고객층의 반응이 두드러졌다.
-
홈앤쇼핑,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분 투자...ESG 경영 강화
홈앤쇼핑이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경기' 지분 약 7%를 1억2000만원에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이다. 홈앤쇼핑의 투자로 브라보비버 경기는 발달장애인 6명을 추가 고용할 수 있게 됐다. 브라보비버는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의 운영 노하우와 민간 기업의 지분 투자를 결합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발달장애인을 직접 고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이와 함께 브라보비버가 생산한 제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해 임직원 복리후생과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1분기 만에 작년 이익 2배...'폭풍 성장' 컬리, 상장 속도 낸다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주력으로 하는 이커머스 컬리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0%가량 늘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흑자 규모를 단숨에 넘어섰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든 컬리는 기업공개(IPO)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컬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 7457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77% 증가한 수준이다. 1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영업이익(131억원)의 2배에 육박한다. 올해 1분기 컬리의 전체 거래액(GMV)은 역대 최대치인 1조89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29% 성장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해 1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 성장률(9. 7%)보다 3배 높은 수준이다. 주력 사업인 신선식품과 뷰티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판매자배송(3P), 풀필먼트서비스(FBK), 컬리N마트 등 사업 다각화가 주효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제2의 홈런볼' 노린다...GS25, 야구 콘셉트 스낵 '오잉K불황태맛' 출시
편의점 GS25가 국내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에 맞춰 야구 콘셉트 스낵을 선보인다. GS25는 롯데웰푸드의 대표 스낵 브랜드 '오잉'과 협업한 '오잉K불황태맛'을 이달 14일 단독 출시한다. 야구장의 뜨거운 응원 문화와 관람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 상품이다. 스트라이크 아웃(Strike Out)을 의미하는 'K'를 상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집이나 야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맥주 등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형 스낵 콘셉트다. 고소한 황태 원물(황태채엑기스분말)에 청양고추 시즈닝과 마요네즈 풍미를 더했고 오잉 시리즈 특유의 식감과 불향을 입혀 맛을 냈다. 실제로 야구장 인근 매장에서 야구 콘셉트 스낵 수요가 높다. GS25가 올해 1~4월 잠실야구장 및 인근 매장의 스낵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런볼'은 부동의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위 상품 대비 약 7. 6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GS25는 오잉K불황태맛도 야구와 연관된 직관적인 네이밍과 중독성 있는 맛을 앞세워 '제2의 홈런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