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부 응원 5
기자 프로필
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3584 건
-
'로봇파크' 문 연 갤럭시코퍼 "사람 얼굴 구현한 로봇 다음달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터테크 스타트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다음달 뉴욕에서 사람의 실제 얼굴을 그대로 구현한 두번쨰 로봇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안무용 로봇을 공개한지 약 9개월 만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21일 '갤럭시 로봇파크'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 대표는 자신을 모델로 한 두번쨰 로봇을 다음달 21일 세계 평화의날 행사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내 두바이에 로봇파크 2호점 개설 △로봇 OS 소울웨어 출시 △지드래곤과 태민의 월드투어 △내년 하반기 로봇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평화의 날을 맞이해 전세계 대통령들이 모이는 뉴욕에서 제 얼굴과 똑같은 두번째 로봇을 선보일 것"이라며 "로봇이 엔터테인먼트를 어떻게 확장시킬 수 있는지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
IPO 실패=수십억 빚더미?…창업자·투자자 분쟁 쟁점은 '계약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 스타트업 대표가 기한 내 IPO(기업공개)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투자금 수십억원에 고금리 이자까지 물어줘야 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개인에게 연대책임을 지우지 못하도록 했지만, 법 개정 이전에 계약을 체결한 이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창업 실패에 대해 과도한 책임을 지우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창업 실패하자…30억 빚에 매년 이자 15%━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김재훈 식탁이있는삶 대표는 NH투자증권이 제기한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관련 소송에서 1심 패소했다. NH투자증권은 2018년 식탁이있는삶에 RCPS(상환전환우선주) 방식으로 30억원을 투자했다. 식탁이있는삶은 식품 직거래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던 스타트업이다. 투자 계약서에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기업공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기업 공개 의무'가 기재됐다.
-
비큐AI·비즈플레이, 전략적 제휴…"상호투자로 시너지 극대화"
비큐AI가 비즈플레이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R&D(연구개발) 및 서비스 협력을 통한 공동 사업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략적 제휴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상호투자도 동시 진행한다. 비큐AI와 비즈플레이 양사는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범위 및 사업성 등을 검토해 전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비즈플레이가 보유한 경비정산 및 출장관리 솔루션 등의 B2E(기업 임직원간거래) 솔루션과 비큐AI가 가진 AI(인공지능)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AI기반 업무 자동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상호투자도 병행한다. 비큐AI는 이날 장 개시 전 비즈플레이가 보유한 웹케시 지분 일부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단가는 20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총 취득가액은 약15억원이다. 위와 동시에 비즈플레이 역시 비큐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비즈플레이는 전략적 제휴 계약의 일환으로 비큐AI 발행주식을 특정기간 내 증권사 금전투자신탁 방식으로 장내 매수한다.
-
서진시스템, 단기 악재 해소…3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아이엠증권은 서진시스템에 대해 "2분기 비용 선반영 영향으로 수익성이 저하됐지만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신희철 아이엠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 2분기 실적에 대해 "뚜렷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기록한 이유는 영업비용 증가에 기인한다"며 "미국 내 ESS 조립공장 구축 과정에서 일부 일회성 비용이 인식됐고 생산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자동화 설비 셋업 지연으로 미국 공장 가동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완제품 매출 인식은 이연된 반면 반제품 관련 제조 비용이 선반영 돼 원가 부담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SS 사업부문은 공장 가동 지연에도 불구하고 2분기 매출액이 12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3%,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반도체장비 부문은 고성장을 지속했다. 2분기 반도체장비 매출액은 19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3. 5%,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
-
마키나락스, '어텐션 2026' 개최…"피지컬 AI 현재와 미래 공유"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가 다음달 3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6'(ATTENTION 202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어텐션'은 마키나락스의 플래그십 AI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AI, 현장에 착륙하다(AI Has Landed)'를 주제로, AI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 연착륙하기까지의 여정과 실질적인 변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앤컴퍼니, HD현대, 삼성전자, HD한국조선해양, 덴소코리아, 예스24, LG AI연구원, 삼성SDS, 트웰브랩스, 아마존웹서비스(AWS), 리벨리온 등 산업과 AI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오전 세션은 키노트 스피치로 문을 연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 기업의 AI 도입에 'AI 주권'(AI Sovereignty)이 필요한 이유를 제시하고, 이어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그룹 CDO(최고개발책임자)·CIO(최고투자책임자), 김영옥 HD현대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 슈테판 후델마이어 디바이스 인사이트 클라우드 아키텍처 디렉터가 연사로 나서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를 적용하며 AI 주권을 실현해 나가는 구체적인 사례와 전략을 공유한다.
-
HLB바이오스텝, 한·일 비임상 네트워크 확대
비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전문기업 HLB바이오스텝이 일본 CRO 기업 '시믹'(CMIC), 신약개발 지원 전문기업 '아비테라'와 손잡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영장류 GLP(우수실험실운영기준) 독성시험 지원과 일본 비임상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HLB바이오스텝은 전날 시믹, 아비테라와 '한·일 비임상시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LB바이오스텝의 비임상 유효성평가 역량과 시믹의 영장류(NHP) GLP 독성시험 역량, 아비테라의 국내외 고객 네트워크를 연계해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하는 비임상시험 수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HLB바이오스텝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발생하는 영장류 GLP 독성시험 등 해외 비임상시험 수요를 발굴해 시믹과 연계한다. 또 자체 유효성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발생하는 비설치류 유효성·약리시험 수요를 확보해 국내에서 수행하는 등 양방향 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믹은 일본을 중심으로 비임상·임상시험과 의약품 개발·생산 등 신약개발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 기업이다.
-
폴라리스AI, 키플링 '이미지 변신' 속도…CJ온스타일서 새 컬렉션 공개
폴라리스AI가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신규 소비층을 겨냥한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키링과 에코백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의 긍정적인 판매 흐름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층을 확대하는 가운데 CJ온스타일과의 협업을 통해 FW(가을·겨울)26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폴라리스AI는 키플링이 24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겟잇뷰티(GET IT BEAUTY) with 유인나'를 통해 FW26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G. 걸즈 컬렉션, 나오미(NAOMI) 파우치, 스페셜 몽키 키링을 비롯해 로즈블랙 컬러의 백팩과 크로스·숄더백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키플링이 추진 중인 브랜드 이미지 다변화 전략의 연장선이다. 기존의 실용성과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키링, 미니백, 에코백, 파우치 등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패션 아이템을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최근 해당 제품군에서 긍정적인 판매 흐름이 나타나면서 가방 중심의 전통적인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티사이언티픽, AI 에이전트 기반 공급망 보안시스템 구축 나선다
티사이언티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기반 공급망 보안 시스템 '스코프(SCOPE)' 구축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스코프에 보안 특화 에이전틱 AI(인공지능)를 적용해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위험도를 분석해 대응까지 지원하는 지능형 보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SBOM은 소프트웨어에 어떤 오픈소스와 라이브러리, 모듈 등이 사용됐는지를 기록한 일종의 '소프트웨어 부품 명세서'다.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에 들어간 수많은 부품과 공급업체를 관리하는 것처럼,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구성요소와 버전을 파악해 보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영향을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티사이언티픽은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와 자사 제품군에 SBOM을 적용하기 위해 스코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스코프는 제품과 서비스별 SBOM을 생성하고, 이를 알려진 보안 취약점 정보와 비교해 어떤 소프트웨어에 위험 요소가 있는지를 분석한다.
-
다날투자파트너스, 에듀테크 스타트업 '딥스킬' 시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다날의 계열사인 다날투자파트너스가 논증 AI(Argumentation AI)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딥스킬'(DeepSkill)에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했다. 다날투자파트너스는 AI를 핵심 투자 영역 중 하나로 설정하고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딥스킬이 보유한 독보적인 AI R&D(연구·개발) 역량과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 그리고 향후 다날 그룹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딥스킬은 글로벌 최정상급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적 초격차를 만들어가고 있는 논증 AI 스타트업이다. 논증 AI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영국 던디대학교(University of Dundee) ArgTech 연구소의 크리스 리드(Chris Reed) 교수, 의사결정 분야 전문가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박철진 교수 등과 협력하며 솔루션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
비비안·광림 합작사, 해양선박과 해상풍력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
비비안은 최근 합자회사인 호남신재생에너지공사가 해상작업 및 예인선 전문기업 해양선박과 해상풍력 및 해양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호남신재생에너지공사는 비비안과 광림이 각각 49%와 51%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1979년 설립된 광림은 크레인트럭과 특장장비를 제작·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해상풍력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비비안과 손을 잡았다. 특히 광림은 지난 13일 전남개발공사와 영광 해상풍력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영광군 일대에 16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비비안 역시 앞서 주주총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관련 사업을 정관상 신규 사업목적으로 공식 추가했다. 기존 패션·소비재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사업 영토를 대폭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과 RE100(재생전력 100% 사용) 이행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인프라형 신사업 다각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재영솔루텍, 최대주주 장내매수로 지분율 확대 "성장 자신감"
재영솔루텍은 최대주주인 재영아이텍이 자사 주식 5만9688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수로 재영아이텍의 재영솔루텍 보유주식은 총 191만6933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약 8. 2%로 확대됐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합산 지분율은 약 14. 52%다. 이번 장내매수는 책임경영 실천과 경영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최근 실적 개선과 향후 성장성에 비해 회사의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재영솔루텍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07억원을 넘어서는 호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이는 지난 5년여간 1000억원 규모의 선제적 투자를 통해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온 효과가 가시화된 결과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 재영아이텍의 지분 확대는 경영권 강화와 책임경영 의지의 표현"이라며 "상반기 호실적을 통해 확인된 성장세와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도 이번 장내매수 결정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
한성크린텍, SK하이닉스서 307억 규모 수주…반도체 CAPA 확대 수혜
산업용 수처리 및 초순수 EPC(설계·조달·시공)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은 SK하이닉스로부터 청주 P&T7 프로젝트 WWT(Waste Water Treatment) 시스템 기계 2공구 공사에 대한 LOI(낙찰의향서)를 수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LOI는 P&T7 WWT 시스템 공사 가운데 공장제작분에 해당하며 금액은 약 307억원이다. 별도로 약 62억원 규모의 현장설치분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를 포함한 전체 프로젝트 규모는 약 368억원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이달부터 2028년 2월까지다. 이번 수주는 한성크린텍이 반도체 생산시설에서 축적해 온 수처리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젝트와 관련해 용인/청주 등 연계 프로젝트를 지속 수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WWT 시스템은 생산시설 증설과 함께 구축돼야 하는 핵심 공정 인프라 중 하나다. 최근 AI(인공지능)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에 대응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능력(CAPA) 투자가 이어지면서 생산설비뿐 아니라 용수 공급과 초순수, 폐수처리 등 수처리 인프라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