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큐AI(3,780원 ▲135 +3.7%)가 비즈플레이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R&D(연구개발) 및 서비스 협력을 통한 공동 사업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략적 제휴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상호투자도 동시 진행한다.
비큐AI와 비즈플레이 양사는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범위 및 사업성 등을 검토해 전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비즈플레이가 보유한 경비정산 및 출장관리 솔루션 등의 B2E(기업 임직원간거래) 솔루션과 비큐AI가 가진 AI(인공지능)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AI기반 업무 자동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상호투자도 병행한다. 비큐AI는 이날 장 개시 전 비즈플레이가 보유한 웹케시 지분 일부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단가는 20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총 취득가액은 약15억원이다.
위와 동시에 비즈플레이 역시 비큐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비즈플레이는 전략적 제휴 계약의 일환으로 비큐AI 발행주식을 특정기간 내 증권사 금전투자신탁 방식으로 장내 매수한다. 매수총액은 금번 거래금액에서 부대비용을 제외한 금액이며 관계법령에 따라 의무공시 사항 발생 시 기한 내 공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문인력을 투입해 기술검증 작업을 거쳐 빠른 시일 내 새로운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비큐AI 회사 측 관계자는 "양사는 기술력과 사업협력 범위, 신규 사업모델 개발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면서 "양사 모두가 기술 및 사업협력을 통해 AI고도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했으며 이에 본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큐AI는 AI 생성형 모델 학습용 데이터 공급 및 AI 저작권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