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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안녕하세요. 윤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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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출근길 체감온도 뚝…강원 산지 '첫 한파주의보'
화요일인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4도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를 오르내리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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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은 국민의 의무일 뿐"…이강인·손흥민의 신중했던 우승 소감 재조명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군 면제' 발언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미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았던 손흥민과 이강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손흥민은 8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으로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한국은 결승에서 만난 일본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손흥민의 축구 인생을 바꾼 전환점이었다. 병역 문제를 깔끔하게 털어내며 커리어가 중단될 수 있었던 커다란 리스크를 지워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 안착해 10년 동안 동행을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금메달을 땄을 당시 손흥민은 병역 혜택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사실 그런 것(병역 특례)보다 우승하러 왔다. 우승을 항상 목표로 했고 선수들한테도 우승을 제일 먼저 얘기해줬던 것 같다"며 "항상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경기를 나가는 것을 상당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국민들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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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집어던진 김민재, 이틀 연속 팀 훈련 불참…우즈벡전 결장하나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이틀 연속 팀 훈련에 불참했다. 김민재는 5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된 대표팀 공식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실내에서 개인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베네수엘라전 이후 치른 전날 훈련에서도 따로 몸을 풀었다. 한 대표팀 관계자는 피로가 쌓여 실내 훈련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가 이틀 연속 팀 훈련에서 빠지면서 이번 소집 마지막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은 지난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졸전 끝에 0-0 무승부에 그쳤다. 베네수엘라는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48위로 한국(32위)보다 16계단 낮고 월드컵 본선 무대를 한 번도 밟지 못한 팀이다. 김민재는 후반 35분 교체 과정에서 답답한 표정으로 모레노 감독과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벤치에 앉아 축구화를 집어던지며 분노를 드러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는 "팀 전체적으로 다 같이 싸우고 경합하고 수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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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99경기만에 1236만 관중 돌파…역대 최다
프로야구가 1236만 관중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까지 699경기를 치른 가운데 총 1236만200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 지난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1231만2519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삼성, LG, 두산에 이어 롯데, KIA, SSG, 한화, KT까지 사상 처음으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고르게 인기몰이를 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지난 8월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대표 선수들이 차출됐지만 흥행 열기는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KBO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3월 개최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7년 만에 극적인 8강 진출을 이뤄내며 달궈진 야구 열기가 리그 흥행으로 이어졌다"며 "지난달 개최된 아시안게임에서도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등 국제대회에서의 성과가 리그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총 143만8768명의 관중으로 시작한 KBO리그는 2024시즌 사상 처음 1000만 관중을 달성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1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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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외출한 사이…아파트 4층서 추락한 7살 아이 숨져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곱살 아이가 추락해 숨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 시흥시 거모동의 한 아파트 4층 집에서 A군(7)이 지상으로 추락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군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부모는 외출 중이었으며 A군은 형제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평소 창틀에 앉아 있곤 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실족 사고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망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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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주, 먼저 떠나보낸 8살 아들에 눈물…"동기들 덕분에 버텼다"
개그우먼 성현주가 여덟살에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추억과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현주는 최근 득녀 소식으로 축하를 받았다. 양상국이 "현주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고 하자 성현주는 "책 제목은 '너의 안부'"라고 말했다. 이어 "14년도에 출산을 했고 아이가 5살에 사고가 나서 1000일 동안 중환자실에 있다가 8살에 보내줬다"며 "아이를 보살피면서 만난 사람들이나 힘이 돼준 사람들, 날 살게 해준 사람들에 대한 책"이라고 설명했다. 성현주는 "아이가 크리스마스에 떠났다. 병실에서 영안실까지 가는 시간이 꽤 짧았다. 영안실에 도착해서 아이의 눈을 마지막으로 감겨주고 뒤를 돌아봤는데 22기 동기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며 "우리 동기들이 다 검은색 패딩을 입고 와서 거기에 서 있었고 장례를 치르는 동안 모두가 조용히 와서 함께해 줬다"고 했다. 그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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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간다" 축구대표팀 발언 후폭풍…유승민도 결국 고개 숙였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군 면제'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유 회장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공식 해단식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일부 선수들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첫 4연패라는 의미 있는 성과도 거뒀다. 하지만 우승 직후 일부 선수들의 병역 관련 발언과 행동이 논란이 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으니 그거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막내 박승수는 전역모를 쓰고 찍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이에 금메달로 얻은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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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전복 직전 조타실에 있었다"…제주 성진호 실종자 2명 못 찾아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29톤급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난 가운데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이어진다. 5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분쯤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의 29톤급 어선 제7성진호가 전복됐다.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들이 현장으로 접근해 바다로 탈출한 외국인 선원 9명(인도네시아인 8명·베트남인 1명)을 곧바로 구조했다. 이들은 가벼운 저체온 증세를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50대 한국인 선장 A씨와 20대 인도네시아인 선원 B씨 등 2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해경과 유관기관은 이날 오전 5시쯤부터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함정 17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해경 잠수인력을 투입해 수중수색도 2차례 진행했다. 전복된 선박 내부를 확인했지만 실종자와 관련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밤에도 수색을 이어간다. 6일 오전 6시까지 사고 해역 주변 가로·세로 약 37㎞ 범위를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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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식당서 밥 먹다 날벼락…25톤 덤프트럭 덮쳐 15명 중경상
25톤 덤프트럭이 음식점으로 돌진해 1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1분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25톤 덤프트럭이 한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덤프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여성 B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점 이용객 등 13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덤프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충돌 여파로 덤프트럭은 음식점 쪽으로 돌진해 주차된 차량 2대와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A씨와 B씨 모두 음주나 약물 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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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날이야?" 부하 여군 성희롱한 대위…정직 불복 소송도 패소
부하 여군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해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육군 남성 대위가 징계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행정1-2부는 육군 대위 A씨가 제53보병사단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부대장으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지휘를 받는 여군 중위 B씨에게 성희롱과 언어폭력을 했다는 이유로 2023년 6월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속이 쓰려 밥을 먹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하자 "혹시 그날이야? 여자들 마법"이라고 말했다. 주말에 남자친구와 무엇을 했는지, 관사에서 잤는지 밖에서 잤는지 등을 묻기도 했다. 이 밖에 "메모 보고나 빨리 확인해, XX아", "니꺼 하나도 못 챙기냐, XXX아" 등 폭언을 하기도 했다. B씨가 거절했는데도 전투복 지퍼를 고쳐주겠다며 손을 대거나 어깨에 견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A씨는 재판에서 일부 발언과 행동의 취지가 다르게 전달됐고 욕설을 한 사실은 없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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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서울 아침 11도 출근길 '쌀쌀'…강원 올가을 첫 한파특보
화요일인 내일(6일)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쌀쌀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4도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를 오르내리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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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롯데 9-0 완파…5년 만에 정규리그 1위·한국시리즈 직행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6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9-0으로 완파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KT는 시즌 86승 49패 5무, 승률 0. 637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KT와 선두 경쟁을 벌이던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에 5-7로 잡히면서 82승 54패 3무, 승률 0. 603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KT는 2위 삼성과 4. 5게임 차로 앞서면서 올 시즌 잔여경기 4경기를 모두 패해도 정규리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 KT는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들고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선두타자 최원준의 2루타로 1회말의 포문을 연 KT는 1사 1, 3루에 샘 힐리어드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장타를 날리며 선취 득점을 냈다. 이어 장성우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KT는 김상수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추가했고, 2사 후엔 한승택의 내야안타로 1점을 더 보탰다. 이미 점수 차가 4-0까지 벌어진 가운데 2사 1, 3루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장준원은 김진욱의 5구째 시속 147㎞ 직구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쐐기 스리런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