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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김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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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새만금 수상태양광 전력망 수주…후속 계약 노린다
가온전선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가온전선은 BS한양과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의 154kV(킬로볼트) 초고압 케이블 공급 및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 군산시 옥구읍 일대에 73. 2MW(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가온전선은 생산된 전력을 외부 전력망으로 연결하는 케이블 공급과 시공을 담당한다. 가온전선은 총 2. 1GW(기가와트)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새만금 수상태양광 프로젝트 수주를 바탕으로 후속 사업 및 국내외 태양광·해상풍력 발전단지 전력망 사업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 가온전선 관계자는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새만금 후속 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에서 수주 기회를 적극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온전선은 미국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865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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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론? 달리는 이재용 회장, '첨단 패키징' 드라이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현장 경영을 이어가며 첨단 반도체 패키징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각에서 AI(인공지능) 산업의 수익성을 우려하면서 투자 거품론을 말하고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선거 승리에 따른 AI 규제 강화 불안감도 있지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AI 중심의 산업 재편이라는 큰 흐름은 돌이킬 수 없다는 확신 속에 선제 투자와 기술 확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AI 인프라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금의 수익성을 둘러싸고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지만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량과 연산 수요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세계 AI 지출이 전년 대비 49. 5% 증가한 2조6705억 달러(약 358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과 별개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에 대비한 선제 투자가 중요해지는 배경이다. AI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경쟁도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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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값 급등에 애플도 '비상'…LG이노텍·삼성전기 희비 엇갈리나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 전자부품 업체들에 대한 납품단가 인하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고객사 의존도와 제품별 수급 상황에 따라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받는 영향은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10~15%, 15~20%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용 모바일 D램 가격은 같은 기간 보합에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가격 상승세는 세트(완제품) 업체들의 원가 부담으로 직결되고 있다. 세계 최대 메모리 구매처 중 하나인 애플도 예외는 아니다. 애플은 아이폰뿐 아니라 맥·아이패드 등 다양한 제품에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어서다.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9월 분기에는 6월 분기보다 메모리 비용이 증가했지만 기존 재고와 일부 비메모리 부품의 원가 하락으로 부담을 일부 상쇄했다"면서도 "12월 분기에는 메모리 비용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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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V, 안방서 고전하더니…'삼성·LG 텃밭' 유럽으로 몰렸다
중국 TV 업체들이 내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들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무대인 유럽 시장 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1% 감소한 반면 서유럽은 9. 5% 증가했다. 중국 정부의 가전 보상판매 보조금 축소로 내수 시장이 위축되자 TCL과 하이센스 등 주요 중국 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이같은 유럽 내 입지 확대는 시장 점유율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 4월 서유럽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출하량 기준 점유율 27%로 1위를 유지했으나, 중국 샤오미의 추격이 거셌다고 분석했다. 샤오미의 점유율은 지난해 4월 2%에서 올해 4월 13%로 급등했으며 같은 기간 서유럽 출하량은 약 12배 증가했다. 올해 1~4월 샤오미의 글로벌 출하량이 17%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샤오미는 서유럽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미니LED(발광다이오드) 신제품 공급을 늘리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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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새 대표에 나준호 부사장…신사업 육성 속도
LX세미콘이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하고 주력 사업 강화와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LX세미콘은 3일 이사회를 열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을 포함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나 내정자는 내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다. 이번 인사는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미래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포석이다. LX세미콘은 2022년부터 자동차 전동화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차량용 MCU를 미래 성장 축으로 키워왔다. 나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입사한 뒤 드라이버IC 개발실장,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 TV&IT사업부장을 거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장으로서 디스플레이 반도체와 함께 MCU, 방열기판 등 신사업의 마케팅·영업·구매 및 공급망관리를 총괄해 왔다. LX세미콘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기조에 따른 것"이라며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전문성과 강한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해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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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대신 주문이 터졌다…'삼전닉스' 메모리 없어서 못 판다
AI(인공지능) 산업의 수익성 우려가 이른바 '거품론'·'고점론' 등을 끊임없이 양산하고 있지만 우리 반도체업계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막대한 인프라 투자에 따른 자금 고갈 가능성이 불안 심리를 부추기더라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산업의 발전 방향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라는 측면에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불거진 미국 증시발 충격파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쏟아지는 반도체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말 세계 반도체 투톱인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나란히 올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무후무한 반도체 수요 폭증 현황을 확인했다.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2029년까지 HBM(고대역폭메모리)과 D램 등 주요 제품 판매를 벌써 다 끝내버렸다고 공개했다. 삼성전자도 미리 반도체를 확보하려는 고객사가 몰려들면서 LTA(장기공급계약)로 2030년까지 전체 생산능력 대비 60~70% 수준의 수요를 조만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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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를 메모리 대란…스마트폰·IT용 OLED 수요 전망까지 낮췄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발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공급난으로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수요가 위축되고 IT(정보기술) 제품인 OLED의 성장 전망도 낮아졌다. 중국을 중심으로 생산능력 확대가 이어지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설비 가동률 확보도 과제로 떠올랐다. 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근 OLED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6~2030년 스마트폰·IT용 OLED 패널 수요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부품 가격이 오르면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완제품 판매가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같은 수요 둔화세는 제품별로 온도 차를 보인다. 올해 전체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5% 감소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용 OLED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세트 수요 부진으로 7% 줄어드는 반면 노트북용과 태블릿용은 프리미엄 제품 채택 확대로 인해 각각 50%,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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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中 CSOT 지분 1.3조에 전량 인수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차이나스타옵토일렉트로닉스테크놀로지(TCL CSOT)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 10. 16%를 약 1조2718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전날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거래는 오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지분은 삼성디스플레이가 2020년 중국 쑤저우 LCD(액정표시장치) 공장을 CSOT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물량이다. 당시 매각 대금 일부를 주식으로 받아 CSOT 지분 12. 33%를 보유하게 됐으나 이후 CSOT의 유상증자로 지분율이 10. 16%로 낮아졌다. 이번 지분 인수는 TV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LCD 패널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QLED TV 등에 탑재할 LCD 패널을 TCL·CSOT 등 중국 업체로부터 지속해서 조달해야 해 주요 공급사와의 전략적 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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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50% 찍은 한미반도체…HBM 넘어 패키징 영토 확장
한미반도체가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 본더(열압착장비)를 넘어 시스템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장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만 고객사에 신규 장비를 공급하고,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제품군과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3분기 매출 1810억원, 영업이익 908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9%, 33. 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50. 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4%p(포인트) 상승했다. 환율 하락과 일부 장비 매출의 4분기 이연에도 HBM용 TC 본더 등 고부가가치 장비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제품군 다변화는 글로벌 시장에서 장비 공급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9월 대만 파운드리 고객사에 GPU(그래픽처리장치)와 HBM 등을 하나로 결합하는 2. 5D 패키징 장비 공급을 시작했다. 해당 장비는 고객사의 양산 기준을 통과해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반도체는 대만 고객사로부터 FC(플립칩) 본더 추가 물량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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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8793억 수주…장기계약 5조 돌파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8793억원 규모의 AI(인공지능) 서버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2월 21일부터 1년간이다. 올해 공시된 MLCC 장기계약 중 두 번째 규모이자 8번째 장기공급계약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5월 이후 실리콘 캐패시터와 AI 서버용 MLCC, 인덕터,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해 올해 공시 기준 약 5조1800억원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현재 50여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해 내년 MLCC 매출의 과반 이상을 장기공급계약으로 달성할 전망이다. 이 같은 고부가 장기계약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은 실적 성장세로도 확인된다. 삼성전기의 올해 3분기 컴포넌트솔루션 부문 매출은 서버·네트워크·전력 등 AI 데이터센터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한 1조88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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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미주총괄 신설…'HBM 주역' 안현 사장 전진배치
SK하이닉스가 미국 현지 빅테크 고객 대응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미국에 미주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안현 개발총괄 사장을 책임자로 선임하는 한편 개발과 경영 조직의 수장도 교체했다. SK하이닉스는 안현 사장을 미주총괄 사장으로,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사장을 개발총괄 사장으로, 윤풍영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을 코퍼레이트센터(Corporate Center)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안 사장은 미국 현지에 사장급 조직으로 신설되는 미주총괄을 맡아 빅테크 고객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리더십과 R&D(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안 사장은 HBM(고대역폭메모리), 쏘캠 등 AI(인공지능) 메모리 개발을 주도했으며 사업·전략 분야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차 사장은 개발총괄을 맡으면서 기존 미래기술연구원장도 겸임한다. 선행 반도체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과 제품 개발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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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3분기 영업이익 908억…전년 대비 34% 증가
한미반도체가 AI(인공지능)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장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10억원, 영업이익 90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9%, 33. 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40. 8%)보다 9. 4%P(포인트) 상승한 50. 2%를 기록했다. 환율 하락과 일부 장비의 매출 인식 시점 이연에도 고부가가치 AI 반도체 패키지 장비 중심의 수익구조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갔다. 실적 성장은 고단화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 본더와 대면적 AI 패키지 공정용 신규 TC·FC 본더 등 첨단 장비 수요가 이끌었다. 한미반도체는 HBM TC 본더, 마이크로 쏘 앤드 비전 플레이스먼트(MSVP), EMI(전자파 간섭) 쉴드 장비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평균 72% 이상인 한미반도체는 이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현지 법인 '한미USA'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