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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시간 걸리던 업무, AI로 3시간만에 끝"...롯데칠성, 해외영업 고도화
롯데칠성음료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글로벌 신규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실제 영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에 약 50시간 이상을 투입하던 바이어 발굴 업무의 소요 시간을 약 3시간으로 단축했다. 이 AI 에이전트는 조사 대상 국가의 시장 현황, 규제 등을 조사하고 잠재 거래처와 담당자 정보를 찾아 정리한다. AI 에이전트는 여러 출처에서 확보한 정보를 교차 검증해 조사 결과를 보고서로 정리하고 잠재 거래처 목록과 연락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거엔 새롭게 진출하는 국가의 시장을 검토할 때 관련 규제와 법률 등을 조사하고 잠재 거래처와 담당자 정보를 각종 웹사이트와 자료를 통해 직접 확인했다. 확보한 정보를 관리 양식에 입력하고 정리하는 과정도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수행했다.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에는 담당자가 AI 조사 결과를 최종 검토한 후 거래처 발굴과 영업 활동에 활용한다. 반복적인 검색과 자료 정리에 필요한 시간이 줄면서 바이어와의 연락과 거래 협의 등 영업 본연의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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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고전' 해외는 '고공행진'…2분기 K푸드, 글로벌이 살렸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 고환율 등 '삼중고' 속에서 국내 식품기업의 2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내수 시장에서는 소비 위축과 원가 부담으로 고전한 반면 해외 시장의 K푸드 열풍에 올라탄 기업은 내수 시장 부진을 해외에서 찾은 모습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적을 발표한 CJ제일제당은 2분기 매출 4조1950억원, 영업이익 16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4% 감소한 수치다. 미주와 유럽 등 해외 식품 부문에서는 호실적을 이어갔으나 국내 소비 부진에 따른 가공식품 판매 둔화와 바이오 부문 실적 둔화가 전체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K푸드 호응에 힘입어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곳은 롯데웰푸드다. 롯데웰푸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6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법인 영업이익이 296억원으로 무려 133%나 오르면서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신흥 시장에서 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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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초 100% 재생 MR-PET(Mechanical Recycled PET)를 적용한 칠성사이다를 주제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내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에 주목해 소비자의 일상 속 실천이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탄생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친환경 패키지 자체보다 소비자의 참여와 선택이 성과를 만들었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란 설명이다. 광고에는 퇴근 후 페트병을 분리수거하는 직장인에게 경비원이 박수를 보내는 모습, 한 학생이 다 마신 칠성사이다 페트병을 올바르게 배출하자 주변 학생들이 함께 응원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청년들이 캠핑장에서 사용한 페트병을 정리하자 주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는 모습도 있다. 연출에는 언어유희도 활용했다. 화면에 '수거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 뒤 '수고하셨습니다'로 자연스럽게 바뀌며 올바른 분리배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의미를 전달한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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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원가 부담 장기화…목표가 하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원가 부담 장기화로 이익 추정치를 8% 하향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으로 내린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6만원. 롯데칠성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1조1129억원, 영업이익은 10.4% 감소한 55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1% 하회한 수치다.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이 부진한 영업환경에서 원화 약세, 포장재 등 원부자재 부담이 심화했다고 분석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회복 초입이지만 여전히 해외 성장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50% 목표(2025년 40%)로 제시해 해외 확장이 중장기 기업가치 반등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나 국내 외형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며 "최근 서초동 부지 개발 이슈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은 기업가치 리레이팅 요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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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늘었는데"…롯데칠성, 2분기 내수부진·원가에 '발목'
롯데칠성음료가 중동 사태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침체 여파로 2분기 수익성이 뒷걸음질했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줄었다. 롯데칠성음료는 해외 사업 성장과 '새로', 스포츠음료 등 핵심 브랜드를 앞세워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1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같은 기간 10.4% 줄었다.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비 부담 등이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는 설명이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2조654억원, 영업이익 1036억원으로 각각 3.4%, 18.6% 증가했다. 2분기 음료 사업은 내수 부진에 원·부자재와 물류비 상승까지 겹치며 수익성이 다소 줄었다. 다만 탄산과 커피, 스포츠음료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는 이어갔다. 스포츠음료 매출이 전년 대비 8.5% 늘었고 탄산음료도 제로 트렌드 확산과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3.1%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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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558억원…전년 동기 대비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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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친환경전기차 1000대 돌파..."온실가스 970여톤 감축"
롯데칠성음료가 전기차 도입 1000대를 돌파하며 사업장 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기준 누적 1015대의 전기차를 도입했다. 이는 회사 전체 보유 차량의 약 42%에 달하는 수치로, 특히 전기차 전환이 어려운 일부 특수 차량 및 대형 트럭 등을 제외한다면 절반 이상의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된 상황이다. 차종별로는 전기차 전환 사업 초기부터 꾸준히 도입된 영업 및 업무 차량인 경승용차와 승용차가 각각 710대, 130여대로 가장 비중이 높다. 생산·물류 현장에서도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확대한 결과 약 110대의 지게차와 60여대의 1톤 트럭이 전기차로 전환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부터 노후된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고 전국 주요 물류 거점마다 충전 인프라를 설치해 전기차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변동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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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으론 더는 못 버텨" 새우깡·컵라면까지…식품업계 비명
고유가·고환율 기조에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하면서 식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인상을 자제했던 기업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하반기 먹거리 물가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달 1일부터 용기라면, 스낵, 음료 등 총 43개 브랜드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한다. 조정 품목은 육개장사발면, 신라면컵 등 용기면 18개 브랜드와 새우깡, 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 카프리썬, 웰치스 음료 2개 브랜드다. 이에 따라 육개장사발면은 소매점 기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새우깡(90g)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은 유통점별로 차이가 있다. 라면의 경우 지난해 3월 이후 1년5개월, 새우깡은 3년11개월 만의 인상이라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농심은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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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환율에 '새우깡·도넛' 가격 오른다…"더이상 못버텨"
고유가·고환율 기조에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하면서 식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인상을 자제했던 기업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하반기 먹거리 물가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달 1일부터 용기라면, 스낵, 음료 등 총 43개 브랜드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한다. 조정 품목은 육개장사발면, 신라면컵 등 용기면 18개 브랜드와 새우깡, 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 카프리썬, 웰치스 음료 2개 브랜드다. 이에 따라 육개장사발면은 소매점 기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새우깡(90g)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은 유통점별로 차이가 있다. 라면의 경우 지난해 3월 이후 1년5개월, 새우깡은 3년11개월 만의 인상이라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다만 농심은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소비자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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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순하리 진'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출 넘어
롯데칠성음료의 주류 브랜드 '순하리 진'이 올해 상반기 매출만으로 지난해 연간 총 매출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170억원이며 지난해 총 매출은 162억원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순하리 진 매출이 지난해 매출의 두 배 이상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순하리 진' 누적 판매량은 2021년 5월부터 올해 말까지 약 1억 2000만 캔(355ml 캔 환산 기준)을 돌파할 전망이다. 순하리 진'은 2021년 '순하리 레몬진'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순하리 레몬진 △순하리 자몽진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 등 총 4종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 비중으로는 '순하리 레몬진'이 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순하리 자몽진' 22%, '순하리 상그리아진' 11%, '순하리 유자진' 9%를 기록했다. '순하리 진'은 통과일을 초저온에서 통째로 얼린 후 침출시키는 '동결침출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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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오트몬드' 구내식당에 공급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음료 '오트몬드'를 직장인 대상 구내식당에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주요 산업군 대표기업 구내식당 6곳에서 순차적으로 오트몬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단체 급식 사업을 운영하는 삼성웰스토리와 협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바쁜 일상 속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식사 대용 음료로 '오트몬드'를 알리고 자연스럽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직장인들이 매일 이용하는 구내식당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팝업스토어는 '바쁜 일상 속 오트몬드로 영양 저장'이란 콘셉트로 꾸몄다. 롯데칠성음료는 식물성음료 오트몬드와 단백질음료 오트몬드 프로틴 시음행사 및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트몬드 런치백 세트, 리유저블백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조식 이용 직장인을 위한 샘플링 행사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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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카트에 1500억 쏟아 붓더니…기름 없이 월 450만km '씽씽'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물류비 관리가 기업 경쟁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hy가 10여년 전부터 구축해온 전동 배송카트 '코코'가 고유가 시대를 대비하는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식품업계 전반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물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hy는 전국에서 냉장 전동카트 '코코' 약 1만여대를 운영하고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프레시매니저들이 배송에 활용하는 코코는 한 대당 월평균 약 450㎞를 주행한다. 전국적으로 매달 약 450만㎞를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달리는 셈이다. 코코는 100% 전기로 구동되는 라스트마일(문앞까지 최종 전달) 배송 수단이다. 국제유가 급등이나 연료 공급 불안이 발생하더라도 배송망 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과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추진했던 투자가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실제 코코 1만대는 내연기관 배송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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