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LX세미콘
30,500
200 (-0.65%)
-
국산화율 5%도 안 되는 車반도체…현대차그룹·반도체 업계 손잡았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 손잡고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국산 반도체를 이르면 2029년 양산차에 적용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개발부터 검증과 양산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1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열린 제2회 차량용 반도체 포럼 '오토 세미콘 코리아(ASK)'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내 자동차 산업은 선진국 수준에 접근했지만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율은 5% 미만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보유한 역량을 연결하면 자동차 산업처럼 반도체 분야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산 반도체의 실제 차량 적용 시점에 대해서는 "가장 빠른 시점이 2029년 정도가 될 것 같다"며 "내년부터 해당 반도체를 탑재하기 위한 차량 시험 초기 단계에 투입되기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당분간 현대모비스 매출에서 유의미한 기여도는 적을 것 같다"면서도 "지금 이런 노력과 투자를 하지 않으면 향후 현대모비스와 현대차·기아의 사업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LX세미콘, 국산 차량용 MCU 양산…"현대차·기아에 첫 공급"
LX세미콘이 독자 개발한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을 현대자동차·기아에 공급하며 전장용 반도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LX세미콘은 모터 기능에 특화된 차량용 MCU 'LX61101'을 양산해 현대차·기아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LX세미콘이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차량용 MCU에서 거둔 첫 성과이자 현대차·기아에 탑재되는 최초의 국산 MCU다. 해당 반도체는 차량 바디 시스템의 모터 구동을 조율하는 핵심 부품으로 영구 반도체 설계자산(IP) 회사 Arm이 설계한 40MHz(메가헤르츠) Cortex(코르텍스)-M3 코어를 기반으로 정밀 제어를 수행한다. 창문 감힘 방지 안전장치와 차체 공력 제어 장치 등에 탑재되며 올해 하반기 양산 차종을 시작으로 적용 라인업이 넓어질 예정이다. 회사는 기존 가전 부문에서 쌓은 기술력을 활용해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2023년 현대차·기아의 공급 사업자로 낙점된 이후 약 3년간 개발을 거쳤으며 자동차 품질 표준
머니투데이 종목정보 서비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증시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제공 정보를 제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