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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팬 경기장 입장 중 사망, 축제였던 홈경기 비극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 했지만" 깊은 애도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경기를 앞두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한 팬이 경기장에 입장하던 중 심폐정지를 일으켜 끝내 숨졌다. 아틀레티코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 아틀레티코는 홈에서 승점 3을 챙기고도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날 "아틀레티코-데포르티보전을 앞두고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비극"이라며 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의 경기는 경기 전 시즌권 회원 한 명이 사망하면서 비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팬은 경기를 앞두고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 입장하던 중 심폐정지를 일으켰다. 아틀레티코 구단도 공식 채널을 통해 사망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던 중 심폐정지를 겪은 뒤 세상을 떠난 시즌권 회원의 가족과 친구들의 슬픔에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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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을 나들이 입장권 300여종 할인 판매
쿠팡이 오는 31일까지 테마파크·워터파크 이용권과 단풍 여행 패키지 등 3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은 가을 시즌을 맞아 공포 테마 콘텐츠를 선보이는 테마파크 이용권도 준비했다. 에버랜드는 올해 '블러드 시티' 10주년을 맞아 '지옥의 문'과 '호러메이즈' 등 공포 테마 콘텐츠를 운영한다.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은 정상가보다 37% 할인한 4만5000원에 판매한다. '고스트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서울랜드와 '귀신' 콘텐츠로 관심을 끄는 한국민속촌의 이용권도 판매한다. 한국민속촌 주말·공휴일 종일권 등은 2만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테르메덴 풀앤스파 종일권과 아산 스파비스, 하이원 워터월드 등 가을 풍경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다. 내장산 단풍 여행과 홍천 은행나무숲, 정선 억새꽃 축제 등 가을 명소를 둘러보는 여행 패키지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상품을 쿠팡에서 간편하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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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광클절 이어 광클콘서트 연다…god 앞세워 3040 공략
롯데홈쇼핑이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쇼핑행사 '광클절'을 통해 누적 주문 120만건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또 '광클콘서트'를 다음달 14~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연다. 전년 대비 공연 장르와 기간, 초청 규모를 늘려 이틀간 1만3000명을 초청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일평균 방문자는 130만명이었으며 행사 첫날에만 135만명이 방문했다. 4일차인 11일에는 140만명이 찾아 역대 광클절 일일 방문자 수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모바일 앱 방문자 수는 평소 일평균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상품별로는 스포츠·레저 등 분야가 인기를 끌었다. 10일과 18일 방송한 노스페이스 플리스와 패딩은 2만세트 이상 팔려 주문액 34억원을 기록했다. 13일 방송한 르무통 운동화는 약 1만세트가 판매됐으며 '최유라쇼'는 행사 기간 약 10만세트, 주문액 100억원 이상을 올렸다. 롯데홈쇼핑의 광클콘서트는 90년대 가요를 앞세웠다. 14일에는 god·이재훈·김종국·백지영이 '갓이김백'을 주제로, 15일에는 송가인·김희재·박서진·성리·홍지윤이 '1등의 트롯'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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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에이티즈, 돈 벌어다 준 최산 가슴에 90도 인사…"가슴 크기만큼 연습실 커져" [종합]
'대세 그룹' 에이티즈 최산의 반전 일상과 '가미디언' 유영우의 첫 대학 축제 무대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21회에서는 'BAD'(배드) 가슴 춤으로 화제를 모은 '북부대공' 최산과 노래로 전성기를 맞은 유영우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 4%를 기록했다. 전회 2. 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최산은 일상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남해 1호 아이돌'다운 효심을 보인 데 이어 이른 아침부터 포켓몬 팝업스토어 오픈런에 나서 굿즈 앞에서 무장해제됐다. 위압적인 '북부대공'이 순수한 '뿌뿌대공'으로 변하는 온도 차가 웃음을 안겼다. 호텔 헬스장에서는 최산의 치열한 자기관리가 공개됐다. 데뷔 초 몸무게가 52kg에 불과했던 그는 격한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하루 여섯 끼를 먹고 꾸준히 운동하며 4년에 걸쳐 지금의 체격을 만들었다. 가슴 운동과 턱걸이, 고중량 덤벨 운동을 거침없이 이어가는 모습에서 무대 뒤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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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땐 대책약속, 국회선 낮잠?...20년 안전입법 성적표 보니
서울 송파구 장모 살해 및 아내 납치 사건 이후 가정폭력 가해자 전자감독 강화 요구가 거세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가 범행 전 법원 접근금지 조치를 9차례나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 가정폭력 가해자들에게 미리 전자발찌를 부착했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거란 주장이다. 해당 법안은 이미 여야에서 발의된 상태다. 그런데 아직 모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관련 법안은 양부남-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안, 이만희-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안 등 총 4건이 발의돼 소관 상임위 절차 등을 거치고 있다. 국민 안전 대책 법안 통과와 시행 지연으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관련 입법 전반으로 시선을 넓혀 보면 이런 상황이 더 뚜렷하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기준 22대 국회 발의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안은 총 33건이다. 기존 접근 금지 조치를 강화하거나 고위험 가해자 격리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모두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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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도 한컵 더"…10만명 모인 시드니 축제에 뜬 신라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호주 시드니 이스트우드에서 열린 그래니 스미스 페스티벌. 빨간색으로 무장한 농심 푸드트럭에서 신라면 김치볶음면 한컵을 받아 든 한 중학생 소년은 매콤함에 눈을 번쩍 떴다. 면발을 후루룩 빨아들이더니 예상보다 강렬한 맛에 혀를 내밀고 손으로 부채질을 시작했다. 이내 천천히 맛을 음미하고는 한컵을 더 받겠다며 다시 긴 줄 끝에 섰다. 축제장은 오전부터 인파로 붐볐다. 이스트우드역 앞 도로를 막고 들어선 놀이기구와 공연장, 푸드트럭 사이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오갔다. 농심 푸드트럭 앞에는 갓 조리한 라면을 맛보려는 대기줄이 꼬불꼬불 이어졌다. 푸드트럭에서 라면을 끓여 건네는 농심 호주법인 직원들은 더운 공간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고 표정에선 뿌듯함이 묻어나왔다. 그래니 스미스 페스티벌은 이 지역 청사과 품종을 길러낸 마리아 앤 스미스를 기리는 행사로 최대 10만명이 찾는 시드니의 대표 거리축제다. 농심은 올해로 3년 연속 이 축제에 참여했다. 주최측에서 행사장 초입 명당 자리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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