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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삼전닉스 따라 장비주 줄줄이 상한가…"슈퍼사이클 초기 진입"
반도체 투자 심리가 돌아오면서 반도체 장비주들이 줄이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들이 생산 거점을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국내외 반도체 장비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HPSP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30.00%) 오른 상한가 7만1500원, 원익IPS는 4만2300원(30.00%) 오른 18만3300원, 세미티에스는 1160원(29.97%) 오른 상한가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HPSP와 원익IPS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HPSP는 최근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프로젝트 테라팹 수주를 따냈다. 테라팹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한 초대형 반도체 제조시설이다. 이날 한미반도체가 테라팹 프로젝트를 목적으로 스페이스X에 5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한다고 공시했는데, 한미반도체는 HPSP에 투자한 바 있다. 원익IPS는 삼성전자가 광주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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