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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도박 걸려서 퇴학…고2 때 판돈 100만원"
가수 김장훈(63세)이 5년간 도박에 빠져 고등학교를 중퇴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고나리자'에는 '도박으로 학교 잘린 썰 푼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장훈이 충남 한 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강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장훈은 "강원랜드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저보고 이걸 소개해달라고 하더라"며 "청소년 도박 문제가 엄청 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강연자로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를 잘려서 중퇴했다. 근본적인 원인은 도박을 한 것이었다"라며 "청소년기에 도박을 하다가 학업을 끝까지 마치지 못했지만 그걸 딛고 일어나서 결국 성공한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적합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중학교 1학년 때 도박을 접했다면서 "집에 있는데 두 명이 찾아와서 화투처럼 방법을 알려줬다"며 "내가 용돈이 많으니까 돈을 따러 왔는데 그 돈을 다 잃고 갔다. 그다음에는 기타, 전축을 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5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판돈이 100만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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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버스 기사·승객 저격?...5년 전 영상까지 재조명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39)가 KTX 낙상 사고 당시 CCTV를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은 가운데, 5년 전 공개한 '사회실험' 영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5년 전 올린 '한숨만 나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사회실험 카메라', '불편한 진실'이라는 문구가 담긴 해당 영상에는 박위가 휠체어를 타고 버스를 이용하며 승객과 기사의 반응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위는 휠체어 우선 사용이 가능한 자리에 앉아 있던 승객에게 자리를 비워달라고 요청했다. 승객은 노약자석을 가리키며 "거기는 못 앉아요?"라고 물었고, 박위가 "휠체어 지정석"이라고 설명하자 짐을 치우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버스 기사가 다가와 휠체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자를 접었다. 이 장면에는 '이제야 오신 기사님', '어딘가 불편해진 공기'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박위는 버스가 출발하자 "되게 위험하다. 원래는 (기사) 아저씨가 와서 안전벨트를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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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도 떠난다...11년 만에 '아는 형님' 하차
가수 민경훈이 11년 만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하차한다. 2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민경훈은 최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아는 형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하차 의사를 전달했으며 제작진도 그의 뜻을 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경훈은 2015년 12월 첫 방송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 약 11년간 프로그램을 지켜왔다. 최근 마지막 녹화까지 마친 상태다. 그동안 특유의 엉뚱한 캐릭터와 예측하기 어려운 입담으로 예능감을 보여주며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아는 형님'과의 인연은 결혼으로도 이어졌다. 민경훈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4살 연상의 JTBC 신기은 PD와 2024년 11월 결혼했다. 당시 자신의 결혼 소식도 '아는 형님'을 통해 처음 알렸다. 앞서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 하차한 데 이어 민경훈까지 떠나면서 프로그램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원년 멤버 가운데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상민은 2016년 3월, 김신영은 지난 5월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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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스폰서 루머 유포 '하시' 김지민 고소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7일 유혜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련 김범식 변호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익명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혜원의 사생활에 관한 내용이 당사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지난 5월 김지민의 SNS 비공개 게시물이 유출되면서 발생했다. 이 게시물에는 유혜원이 한 농구선수와 교제하면서 동시에 유명 가수 겸 프로듀서의 스폰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혜원 측은 "실체적인 진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유포된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언론 보도와 온라인상 재유포를 거치며 지속적인 명예훼손과 이미지 실추가 이어지고 있다. 유혜원은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와 추측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그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조치 방법을 신중하게 고민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순한 관심이나 의견의 범위를 넘어 당사자의 명예와 사회적 평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사생활성 내용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더는 이를 묵과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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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창과 닮았다" KIA 금토일 3연전 시구·시타 라인업 발표, 가수 김경호 오늘(28일) 애국가 부른다
KIA 타이거즈가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 승리 기원 릴레이 시타 및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 28일은 가수 김경호가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애국가를 부르고 시타를 한다. 김경호는 "고향에서 KIA 타이거즈 팬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반갑고 설렌다. 많은 팬 앞에서 애국가를 부를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내 시타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시원한 안타와 홈런을 많이 치며 경기에서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9일은 '찐팬' DAY6 원필이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4월 시구를 위해 챔필을 찾은 원필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원필은 "지난 경기가 비로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다시 기회가 생겨 기쁘다. 타이거즈 선수단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30일은 내야수 정현창의 닮은꼴 배우로 잘 알려진 김이온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김이온은 "정현창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그 계기로 시구까지 하게 돼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준 구단에 감사하며, 이번을 계기로 타이거즈 '찐팬'이 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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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무대서 안 보이더니…식당서 칼질하는 근황
국악 트로트 가수 김태수(26)가 경기도 양평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김태수가 치매 걸린 엄마를 돌보는 사연을 털어놨다. 김태수는 MBN '무명전설'에서 화려한 꺾기로 주목을 받았다. 관심을 받기 시작할 때 그는 무대를 떠나 고향인 양평으로 향했다. 현재 그는 친누나의 불고기 식당 주방 일을 돕고 있다. 김태수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을 1년 전 물려받았다며 칼질 실력을 뽐냈다. 그는 "친누나와 함께 식당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매가 부모님의 식당을 물려받은 사연에는 이유가 있었다. 어머니가 지난해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 김태수는 "밤에 엄마가 눈을 뜨더니 '여기가 어디냐. 내가 왜 여기 있냐'고 물어보더라. 정말 막막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치매가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지 않냐. 항상 옆에서 상시로 케어해야 하고 밥도 먹여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어머니는 기억을 잃어가는 중에도 김태수가 자신을 위해 '무명전설'에서 불렀던 '엄마 밥상'은 또렷하게 기억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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