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단행한 2차 개각에 대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행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실용 인사이자 실력 중심 인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경제와 주거, 혁신성장부터 국방과 사법개혁, 성평등까지 각 분야의 적임자들이 국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세 후보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민생 안정과 주거 문제 해결, 국방혁신의 구체적인 진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 의원으로 법무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각각 지명된 김승원·이소영 의원에 대해서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력과 추진력을 입증해 온 분들"이라며 "김 후보자는 사법개혁과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앞장서 왔고 이 후보자는 혁신기업 육성과 소상공인 보호를 꾸준히 챙겨왔다"고 평가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30대 재선 의원이자 워킹맘으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활동을 통해 성평등과 사회적 약자, 돌봄과 가족의 권익을 꾸준히 대변해 온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며 "세 후보자 모두 국민의 목소리를 행정과 정책의 변화로 연결할 충분한 역량을 갖췄기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