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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국도23·국지도55호선 사업비 3864억 확보
전남광주 강진군이 숙원사업인 국도23호선 마량~군동 구간 4차로 확장사업과 국지도55호선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구간 2차로 선형개량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사업은 지난해 1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KDI 현장조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이번에 예타를 통과했다. 전국 142개 예타 대상사업 가운데 최종 국가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54개 중 전남은 8개다. 강진군은 국도와 국지도 사업 2건을 동시에 예타를 통과했다. 국도23호선 마량~군동 4차로 확장사업은 마량면 마량리에서 군동면 삼신리까지 18㎞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682억원이다. 마량항과 강진읍을 잇는 강진만 동부권 핵심 남북축이자 마량~고금, 고금~신지 연륙·연도교와 연결되는 전남 남부권 주요 교통축이다. 국지도55호선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구간은 해남군 북일면 신월리부터 강진군 도암면 계라리까지 14. 2㎞의 굴곡지고 협소한 기존 도로를 안전하게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18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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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시간당 111.7㎜ '물폭탄'…광주·전남 호우 피해 71건
영광과 보성 등에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를 뿌린 비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호우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30분 영광과 장성, 장흥, 영암의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데 이어 오후 7시10분에는 광주 전역의 호우주의보와 화순의 호우경보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오후 8시부터는 보성과 광양, 순천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도 호우주의보로 하향 조정됐다. 앞서 이날 오후 1시44분께 영광에는 시간당 10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새로 도입된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 문자는 1시간 강수량이 100㎜ 이상이거나 1시간 누적 85㎜와 15분 누적 25㎜가 동시에 관측될 경우 발송된다. 오후 8시 기준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영광 낙월도 204. 5㎜, 보성 162. 7㎜, 화순 135. 0㎜, 나주 127. 5㎜, 광주 동구 99. 0㎜, 곡성 84. 5㎜ 등이다. 특히 보성에는 1시간 동안 111. 7㎜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영광 낙월도는 시간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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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병영천댐', 신규댐 건설계획에 최종 선정
전남광주 강진군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병영천댐 건설사업이 신규댐 건설계획에 최종 선정돼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홍수 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강진군은 2023년부터 병영천댐 건설 필요성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했다. 기후변화로 가뭄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고, 홍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물관리 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병영천댐은 기존 홈골저수지 제방 아래에 새로운 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저수용량 120만t, 홍수조절용량 57만t 규모다. 총사업비 965억원은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댐이 건설되면 안정적인 용수를 확보하고 하천 유지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홍수조절을 통해 하천 주변 지역의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정부와 전남광주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댐 건설에 따른 지역 발전 효과가 강진군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주변 지역 발전 방안과 주민 지원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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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4회 강진하맥축제' 27일 개최
전남광주 강진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4회 강진하맥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한 축제를 위해 입장 안내부터 좌석 운영, 맥주 제공, 교통, 폭염 대응까지 분야별 편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폭염 속 관광객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고려해 축제장 입장시간을 지난해와 달리 오후 5시로 한 시간 늦췄다. 오후 5시 이전에 도착한 관광객은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도착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축제장 주변에 마련된 물놀이장과 펌프게임장, 각종 행사 부스를 이용하며 더위를 식히고 축제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은 관람 형태에 따라 사전예약석과 일반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일행과 함께 좌석을 미리 확보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은 사전예약석을 이용하면 되고,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한 관광객은 현장에서 일반석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사전예약석은 6인 기준 15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용 좌석과 공연 관람, 맥주 무제한 이용이 포함돼 있어 일반석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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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50명 넘어…"경제 비상사태도 곧 선포"
콜롬비아 서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50명을 넘어서고 실종자 수는 4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은 콜롬비아 지진 피해 지역 도시들이 각각 집계한 인명피해 보고를 종합해 이날 오전 기준 사망자가 254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역별로 가장 피해가 큰 콜롬비아 커피생산지대 리사랄다주의 주도 페레이라에서는 101명이 목숨을 잃었고, 제3의 도시 칼리에서는 95명이 사망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지진 실종자 사이트 '콜롬비아 테 부스카'(Colombia Te Busca)에는 3900명 이상이 등록됐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추산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주택 약 5000채가 피해를 입었고 건물 수십 채가 무너졌다. 이번 지진 진앙으로부터 동쪽으로 불과 약 60km 떨어진 곳에서는 4층짜리 건물이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하기도 했다.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은 페레이라에 대한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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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최소 20명…'커피 벨트' 피해 집중
10일(현지시간) 남미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현지 당국이 잠정 집계했다. 이번 지진은 최근 10년 동안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콜롬비아 서부 도시 페레이라에서 18명, 페레이라 북쪽의 마니살레스에서 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붕괴된 건물 잔해에도 다수의 시민이 갇혀 있어 추가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상황이다.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부상자 및 사망자 수 집계 발표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콜롬비아의 대표 커피 생산지인 중서부 지역 '커피 벨트' 일대에 피해가 집중됐다. 마니살레스에선 성당의 첨탑이 무녀져 떨어졌고 콜롬비아 인구 3위의 대도시 칼리에선 최소 20개 이상의 구조물이 붕괴했다. 콜롬비아 항공 당국은 지진 발생 이후 페레이라를 비롯해 마니살레스, 키브도, 아르메니아, 카르타고, 부에나벤투라 등 서부 지역 6개 공항이 시설 피해를 신고하고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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